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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조지 놀피, "제이슨 본" 시리즈 4편의 작가로.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유니버셜이 "오션스 트웰브" 및 "본 얼티메이텀"의 공동작가로 참여했던 조지 놀피를 "본" 시리즈 4탄의 각본가로 고용했다고 합니다. 조지 놀피는 토니 길로이("본 아이덴티티", "본 얼티메이텀")가 쓴 스토리를 바탕으로 각본 작업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본" 시리즈의 4탄은 지난 작품들이 로버트 러들럼의 소설을 바탕으로 했다면, 이번에는 그와는 관련이 없는 오리지널 스토리로 진행됩니다. 이번 작품에는 감독 폴 그린그래스와 주인공 맷 데이먼이 다시 복귀하며, 프로듀서인 프랭크 마샬의 지난번 인터뷰에 따르면 제이슨 본이 남아메리카로 갈 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어찌됐든, 잘 써주기만을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