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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에디 머피, 은퇴 선언?!

에디 머피

"드림걸스", "슈렉"의 배우 에디 머피가 ExtraTV와의 인터뷰에서 은퇴와 관련된 발언을 했습니다.  그는 '난 지금까지 50여편에 가까운 영화들을 찍었는데, 지금은 뭐랄까 내가 왜 영화를 찍고 있는건지 하는 의문이 든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그는 '연극이나 스탠드업 코메디 무대로 돌아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머피는 또한, 브랫 래트너가 연출을 맡아 2010년 개봉을 목표로 작업 중인 "비버리 힐즈 캅4"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는 이전 출연작인 "비버리 힐즈 캅3"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출연이 마뜩찮았으나 스튜디오에서 제시한 거액의 출연료로 인해 출연했다고 밝혔습니다.

에디 머피는 현재 최근작 "밋 데이브"(Meet Dave)의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