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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시트콤 "프렌즈"도 영화화된다?!

프렌즈

일단, 워워워 진정들하시고... 시트콤 "프렌즈" 대한 설명은 굳이 필요가 없겠죠?

영국의 한 타블로이드지의 보도에 따르면, 그동안 수많은 소문을 낳았던 시트콤 "프렌즈" 극장판이 제작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것도 18개월 안에 말이죠.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번 제작은 영화 "섹스 앤 더 시티"의 전세계적인 흥행에 따른 결과라고 합니다. 그 성공으로 인해 구미가 당겼다는 것이지요. 해당 보도의 출처에 따르면, 제니퍼 애니스톤, 커트니 콕스, 그리고 다른 출연진들 모두 재결합을 바라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제니퍼 애니스톤이 사라 제시커 파커와 그녀의 영화 "섹스 앤 더 시티"의 성공을 그냥 바라보고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하네요. 올여름 제니퍼 애니스톤과 커트니 콕스가 영화화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배우들 간의 계약이 이루어진다면 빠르게 추진될 것이라고 하는군요. 추가로 밝히기로는 결국은 돈이 문제인데, 제니퍼 애니스톤의 출연료로 인한 다른 출연진들과 문제는 생기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는 군요.

타블로이드지라 그다지 신뢰가 안가는 것도 있긴 한데, 또 마냥 다 헛소문들만 실리는 것도 아니거든요. 가깝기로는 "파르나수스 박사의 이미지나리움"의 조니 뎁 캐스팅이나 "007 퀀텀 오브 솔러스"의 젬마 아터튼 캐스팅 소식 등이 타블로이드지를 통해 먼저 알려졌으니까요.

...제 바람은 제발 만들어주세요. 제발요. 제발요. 제발요. 'I'll be there for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