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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쿠엔틴 타란티노의 신작에 브래드 피트 출연 타진 중

쿠엔틴 타란티노 브래드 피트

쿠엔틴 타란티노의 신작
"인글로리어스 바스타드"(Inglorious Bastards)에 관한 소식입니다.

Deadline Hollywood Daily에 따르면, 현재 쿠엔틴 타란티노는 "인글로리어스 바스타드"의 각본 작업을 마쳤으며, 헐리우드의 4개의 주요 영화사와 접촉 중이라고 합니다. 워너브라더스, 유니버셜, 파라마운트, 소니가 그들입니다. 또한, 추가로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쿠엔틴 타란티노가 브래드 피트와 출연에 관해 이야기 중이라고 합니다.

쿠엔틴 타란티노의 신작 "인글로리어스 바스타드"(Inglorious Bastards)는 2차 세계 대전 영화로, 사형을 당하게될 군인들이 사형을 면할 단 하나의 기회를 얻게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내용에서 볼 수 있듯이, 영화는 "더티 더즌"에 대한 오마주로, 제목은 이탈리아 감독 엔조 카스텔라리의 1977년 작품에서 따왔으며
"대탈주", "독수리 요새", "철십자 훈장" 과 같은 2차 세계대전 영화에 대한 오마주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영화는 2009년 칸에서의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두 편으로 나뉘어 개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