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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스쿨 오브 락"이 돌아온다

스쿨 오브 락

잭 블랙이 주연했던 영화 "스쿨 오브 락"의 속편이 제작됩니다. 파라마운트가 공식적으로 밝힌 것인데요, 전작의 각본을 썼던 마이크 화이트의 각본을 바탕으로 한다는 군요.

전편의 주연이었던 잭 블랙의 경우 전편의 감독인 리처드 링클레이터가 다시 연출을 맡지 않는한 속편에 출연하지 않겠다라고 밝혔었는데, 리처드 링클레이터 및 전작의 프로듀서인 스캇 루딘 그리고 잭 블랙까지 돌아온다고 하는군요.

이 속편의 제목은 "스쿨 오브 락 2 : 미국의 락"(School of Rock 2: America Rocks)인데, 듀이 핀이 여름학교 학생들을 데리고 여행을 하면서 락앤롤의 역사를 탐구하고, 블루스, 랩, 컨트리음악 및 다른 장르의 음악들의 뿌리를 찾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고 합니다.

예전의 팀들이 다시 한번 뭉쳐서 재미난 영화 만들어주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