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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버전' "놈놈놈"에 또 한번 낚이며...

[잡동사니]
예, 며칠전 말씀드렸듯이 또 낚이고 왔습니다.

뭐가 다를까 하는 궁금함, 그래도 칸영화제에서 기립박수를 받았다는 과거 홍보소식으로 인한 일말의 기대감들이 어울어져 저는 또 이 한바탕 상술의 미끼를 덥썩 물고만 희생양이 되고 말았습니다.

두 버전의 차이를 그냥 짤막하게 적자면 실상 그렇게 많이 차이가 나는 편은 아닙니다. 크게는 엄지원씨 및 독립군 들어내고, 마지막 마무리에서도 들어내고, 후반부 클라이막스 대접전에서 추가씬 붙여넣고... 툭 까놓고 이야기해서 국내판보다 더 낫다거나 한 것은 전혀 아닙니다.

아놔...

그냥 영화 보는내내 밀려오는 지루함에 괴로워하며 드는 생각은..

첫째..역시나 낚였다.

둘째..역시 세계적 영화제는 틀리구나. 예의상 몇분 동안이나 기립박수를 쳐주다니... 동방예의지국인 우리나라에서도 아무리 영화제라도 그렇게는 오래 안치던데...

딱 이 두가지로 요약되더군요.

괜시리 저처럼 궁금함에, 그리고 막연한 기대감에 찾지는 마세요;



본 포스트에 포함된 이미지와 영상 등은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으며 모든 권리는 영화의 제작/배급사 및 원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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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인간흉기 [2008.08.06 16: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칸에서 기립박수 받는게 그리 희귀한 일은 아니죠. 재밌다 싶은 영화는 기립박수가 나오기도 하고 좀 지루한 영화는 대놓고 중간에 나가버리는 일이 많은 곳입니다. 국내 언론들...그러니까 흔히 찌라시들이 오버하는건 어제 오늘일이 아니죠

  2. Saw [2008.08.06 17: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러갈려했는데;; 걍 있어야겠음

  3. BlogIcon BLUE'nLIVE [2008.08.06 1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흑~ 고생하셨습니다.
    오늘 닥나 imax 보고 왔는데, (이제 3번 채웠으니 슬슬 리뷰를...) 칸 버전에 영어 자막 버전까지... 뭐 하는 짓인지 모르겠더군요.

    • BlogIcon Stephan [2008.08.06 2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영어자막이야 뭐 예전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때도 있었고, 외국인들 위한다고 하는거니 별 상관없지만...(...외국인들이 그정도로 보러올까도 사실 좀 의문)..칸버전은 진짜 오바예요;

  4. BlogIcon 산다는건 [2008.08.06 18: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나.....생각을 벗어나지 않는군요...아! 그런데 저 짤방 좀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5. BlogIcon 네버랜드。 [2008.08.06 2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앞으로 김지운 영화는 안 보려고요. 원래 영화를 전공하지 않았던 사람은 보통 감으로 찍는데 그 한계가 이젠 뚜렷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반칙왕의 성과마저 이제는 정말 본인의 능력이었는지 조연출이나 촬영감독의 것이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네요. 다음엔 작은 규모의 꽉 짜여진 영화를 찍겠다는데 퍽이나...또 낚여야 하는 건지 모르겠군요.

  6. BlogIcon jez [2008.08.07 0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저도 보고왔습니다. 본 버전보다 짧다, 결말이 마음에 든다, 이 2가지만으로도 -_- 그나마 만족.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놀랐어요. 조조였거든요. (조조는 싸니까 -_- 덜 사기당한 기분이랄까..)
    그런데 2번째보니, 그 영화에 또 익숙해져서 덜 지루한(?) 효과는 있더군요 ;; 쩝.

  7. BlogIcon 주드 [2008.08.07 09: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나 그렇군요.ㅎㅎ

  8. Dezkiel [2008.08.07 09: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영문학을 전공했고 영화학교에는 다닌 적이 없다는군요. 대신 대학때 영화제작 동아리에서 활동했고 모든 것은 실제 영화제작을 통해서 배웠다네요... 다른 여러 감독이나 배우를 보아도 놀란이 '매우 두드러진 예외'는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더군요. 영화 전공 여부는 상관이 없는 듯 싶습니다 ^^;

    그런데 정말 놈놈놈 그 정도인가요? 반칙왕은 제 최고의 영화 중 하나인데...

  9. 평범한나무 [2008.08.10 1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건 지극히 주관적인 말이니 동요들맙시다...(난 놈놈놈 재밌었거든 ㅠㅠ)

  10. BlogIcon 내삶의스크린에서 [2008.08.20 14: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ㅎㅎㅎ

    암튼 대단한 감독이에요 김지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