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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탐 크루즈의 "발키리", 올해 겨울로 개봉일 앞당겨져

발키리

AICN에 따르면, 브라이언 싱어가 연출을, 탐 크루즈가 주연을 맡은 2차 세계대전 배경 영화 "발키리"(Valkyrie)의 개봉일이 앞당겨졌습니다.

"발키리"는 애초에 6월 26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10월 3일로 연기되었고,유나이트드 아티스트(UA)와 MGM의 결정에 따라 2009년 2월 13일로 또 개봉이 연기되었는데, 이번에 올해 12월 26일로 개봉일이 변경되었습니다. 개봉일 변경의 이유는 테스트 시사회의 반응이 좋아, 홀리데이 시즌을 노리기 위해서라고 하는군요.

영화 "발키리"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에 반대하여 그를 암살하려고 했던 독일 육군대령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를 그리는 작품으로, 톰 크루즈가 주인공 슈타우펜베르크 역을 연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