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랑루즈"의 바즈 루어만 연출, 니콜 키드먼, 휴 잭맨 주연의 영화 "오스트레일리아"(Australia)의 새 포스터 3장이 공개되었습니다. 일종의 캐릭터 포스터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시기의 미개척의 호주평원. 영국 귀족인 사라 애쉴리(니콜 키드먼 분)는 그녀의 남편을 찾아 편안하고 안전한 영국의 저택을 떠나 호주의 미개척지를 향한 긴 여행을 시작합니다. 어렵사리 호주 대륙에 도착한 그녀는 곧 남편의 죽음을 알게 된고 자신에게 벨기에 국토 만한 큰 농장과 이천여 마리의 소를 남겼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때부터 애쉴리는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마 같은 거친 몰이꾼(휴 잭맨 분)과 함께 농장을 빼앗으려는 무리로부터 남편의 유산을 지켜내기 위해 함께 싸워나가야 하는 운명에 처하게 됩니다. 영화는 레이디 애쉴리와 한 소몰이꾼의 운명적인 만남과 2차 세계대전의 비극 속에서 펼쳐지는 이들의 사랑과 운명을 그리고 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북미기준 11월 14일 개봉하며, 국내에는 12월 25일 개봉 예정입니다.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시기의 미개척의 호주평원. 영국 귀족인 사라 애쉴리(니콜 키드먼 분)는 그녀의 남편을 찾아 편안하고 안전한 영국의 저택을 떠나 호주의 미개척지를 향한 긴 여행을 시작합니다. 어렵사리 호주 대륙에 도착한 그녀는 곧 남편의 죽음을 알게 된고 자신에게 벨기에 국토 만한 큰 농장과 이천여 마리의 소를 남겼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때부터 애쉴리는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마 같은 거친 몰이꾼(휴 잭맨 분)과 함께 농장을 빼앗으려는 무리로부터 남편의 유산을 지켜내기 위해 함께 싸워나가야 하는 운명에 처하게 됩니다. 영화는 레이디 애쉴리와 한 소몰이꾼의 운명적인 만남과 2차 세계대전의 비극 속에서 펼쳐지는 이들의 사랑과 운명을 그리고 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북미기준 11월 14일 개봉하며, 국내에는 12월 25일 개봉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