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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빈 디젤, 두 편의 "리딕" 후속작이 만들어 질 것

리딕

지난 두편의 영화("피치 블랙", "리딕 - 헬리온 최후의 빛")에서 주인공 리딕 역을 맡았던 빈 디젤이 MTV News와의 인터뷰에서 두편의 "리딕" 후속작이 만들어 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빈 디젤의 말에 따르면,  "리딕 - 헬리온 최후의 빛"의 각본 및 연출을 담당했던 데이빗 토히가 현재 각본 작업 중이며, "반지의 제왕" 시리즈 처럼 두 편을 동시에 촬영할지가 문제라고 합니다.

이 시리즈는 지난 2004년 "리딕 - 헬리온 최후의 빛"이 개봉할 당시만 해도 3부작으로 기획되었으나, 흥행이 저조하면서 그 후로 4년이나 지났습니다. 빈 디젤은 이와 관련해 '새로운 작품을 만드는데 5년이나 걸렸는데, 이는 나와 데이빗 토히가 이 시리즈를 너무 아끼기 때문이다.'라고 언급했습니다.(...둘러대기는...)

...개인적으로는 "리딕 - 헬리온 최후의 빛"을 허리우드 극장에서 시사회로 보고 식겁했던 기억이 있는데, 과연 어떨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