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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앤 해서웨이의 "패신저", 첫 예고편 공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겟 스마트"의 앤 해서웨이가 주연을 맡은 스릴러 영화, "패신저"(Passengers)의 첫 공식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젋은 치료사인 클레어(앤 해서웨이 분)는 어느날 비행기 사고에서 살아남은 생존자 다섯명의 상담을 맡게 됩니다. 그렇게 그들과의 상담을 통해 사고 순간의 이야기를 들어나가던 중 클레어는 환자 중 한명인 에릭(패트릭 윌슨 분)에게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클레어와 에릭은 로맨스를 나누게 되고, 생존자들이 하나둘씩 불가사의하게 사라져갑니다. 클레어는 이런 일들에 대한 모든 답을 에릭이 가지고 있을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어떤 결과가 기다리든, 진실을 밝히기로 결심합니다.


미국 TV시리즈 "식스 핏 언더"의 몇몇 에피소드를 담당했던 로드리고 가르시아가 연출을 맡은 "패신저"는 북미에서는 10월 24일, 국내에서는 11월 6일 개봉예정입니다.

P.S ...그런데 내용이나 예고편을 통해 보면 왠지 "식스 센스"나 "디 아더스" 같은 내용일 것 같지 않나요? Gh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