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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케이티 홈즈, "원더우먼" 역 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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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홈즈가 지난 8월 6일 영화 촬영중인 남편 탐 크루즈와 딸 수리를 베를린에 두고, 혼자 LA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LA의 집에서 자신의 에이전트와 "원더우먼"의 프로듀서와 비밀 미팅을 가지기 위해서 였다는군요. 케이티 홈즈는 탐 크루즈가 이번 건에 관여하기를 원치 않는다고 합니다.

영화 버전 "원더우먼"은 헐리우드에 내에서 계속 이야기만 오가는 중이었습니다만, 근래에 "스파이더맨", 트랜스포머"등 코믹스를 기반으로 한 영화들이 성공함에 따라, 제작에 어느정도 힘이 실리는 상황입니다.

"원더우먼"의 영화화는 현재 협의만 오가는 상태이기는 하지만, 케이티 홈즈는 원더우먼 역할이 그녀 자신을 잘 드러낼 수 있고, 탐 크루즈의 도움 없이도 성공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할수 있을 배역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케이티 홈즈는 탐 크루즈가 참석할 수 없는 시간으로 이 미팅 계획을 잡았다고 하는군요. 크루즈가 지난 7월부터 베를린에서 "발키리"를 촬영 중이기 때문입니다.

왜 수리를 데리고 가지 않았나 하는 것은, 탐 크루즈가 "그 미팅에 가는 것은 좋지만, 수리는 내가 데리고 있겠다."라고 해서 랍니다. 케이티 홈즈는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는 군요.

이 두 커플은 최근 프랑스 생 트로페에서 휴가를 마쳤고, 다른 많은 커플과 같은 문제에 직면했다고 합니다. 탐 크루즈는 아이를 가지기를 원하고, 케이티 홈즈는 영화에 출연하기를 원하다고 하네요.

출처 : starpuls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