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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리차드 링클레이터, "스쿨 오브 락2"는 없다?!



얼마전, "스쿨 오브 락2"가 제작된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전작에 이어 연출을 맡기로 했다는 감독 리차드 링클레이터가 최근 이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Film, Firstshowing.net 등에 따르면 토론토영화제에서 리차드 링클레이터의 "미 앤 오손 웰스"(Me and Orson Welles)의 상영 후 열린 파티가 있었는데 그 곳에서 리차드 링클레이터가 "스쿨 오브 락2"에 대해서 이렇게 언급했다고 합니다. 리차드 링클레이터 자신은 스튜디오와 "스쿨 오브 락2"에 대해 한번 이야기를 나누었을 뿐인데, 파라마운트에서 계약이 된 것인냥 발표를 했다. 자신은 전혀 다른 영화를 준비할 계획이다. "스쿨 오브 락2"는 없을 것이다.

파라마운트가 너무 앞서갔던 것일까요?

지난 번 발표된 바로는  이 속편의 제목은 "스쿨 오브 락 2 : 미국의 락"(School of Rock 2: America Rocks)인데,  전작의 각본을 썼던 마이크 하이트의 각본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듀이 핀이 여름학교 학생들을 데리고 여행을 하면서 락앤롤의 역사를 탐구하고, 블루스, 랩, 컨트리음악 및 다른 장르의 음악들의 뿌리를 찾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