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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탐 크루즈, 연쇄 살인범을 다룬 영화 제작 및 출연

The Monster of Florence

요즘 탐 크루즈에 대한 소식이 자주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버라이어티지에 따르면,  탐 크루즈와 탐 크루즈가 소요하고 있는 유나이티드 아티스츠 사가 더글라스 페터슨의 베스트셀러 논픽션 "플로렌스의 몬스터(The Monster of Florence)의 영화화 판권을 구입했다고 합니다.

"플로렌스의 몬스터"는 프레스톤이 실제 겪었던 일에 기반합니다. 프레스톤과 그의 가족은 지난 2000년 이탈리아로 이사를 옵니다. 도착해서 그는 자신의 집 앞의 올리브 숲이 지난 1968년에서 1985년 사이에 벌어진 이탈리아 역사에서도 손꼽히는 8건의 연쇄 이중살인 사건의 현장임을 알게 됩니다. 이 사건의 살인범은 '플로렌스의 몬스터'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프레스톤은 호기심을 느꼈고, 범죄담당 저널리스트인 마리오 스펫지를 만나 사건에 대해 더 알게 됩니다. "플로렌스의 몬스터는"는 그들이 이 사건에 대해 조사하고 나아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믿는 남자를 만나 으스스한 인터뷰를 진행한 과정을 닮은 실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프레스톤과 스펫지는 경찰 조사의 타겟이 되었습니다. 프레스톤의 전화는 도청당했고, 그는 심문을 당하고는 이탈리아에서 추방당합니다. 스펫지의 경우는 더했습니다. 그는 플로렌스의 몬스터로 누명을 쓰고 이탈리아의 Capanne 감옥에 수감됩니다. 이 이야기에는 프렌스톤의 전작 소설들 처럼 놀랄만한 사건과 살인, 신체 절단, 관음증, 절단한 시체를 보낸 소포 등이 등장하며, 이야기의 중심에 있는 프레스톤과 스펫지는 그들의 조사로 인해 곤경에 빠진 이탈리아 경찰의 이해할 수 없는 탄압을 받습니다.(Wikipeida)

작가인 더글라스 페터슨의 말에 의하면, 영화의 각색은 "발키리"의 크리스 맥커리가 맡을 것이며 탐 크루즈는 일단 제작에 참여하고 완성된 각본을 읽어본 후 출연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