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시리즈의 다른 주인공들, 다니엘 래드클리프나 엠마 왓슨에 비해 다른 활동이 눈에 띄지 않았던 론 위즐리 역의 루퍼트 그린트가 새로운 영화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Cinema Blend에 따르면, 루퍼트 그린트는 빌 나이, 헬레나 본햄 카터 등이 출연하는 영화 "와일드 타겟"(Wild Target)에 캐스팅되었습니다.
영화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은퇴를 앞두고 남은 의뢰를 처리하던 중년의 암살자 빅터(빌 나이 분)가 임무를 실행하던 중 한 소년과 엮이게 되는데 빅터는 소년을 죽이는 대신에 그를 제자로 삼아 사람을 죽이는 방법을 전수합니다. 그리고 조직에서는 임무가 실패한 것을 알고, 그들을 죽이려고 합니다. (IMDB 상에서는 은퇴 하려는 킬러가 아름다운 도둑으로 인해 그의 계획을 바꾼다라는 것으로 봐서 헬레나 본햄 카터가 맡은 르네 역이 그 도둑으로, 어떤 역할을 하는 듯 합니다.)
"와일드 타켓"은 현재 프리프로덕션 단계이며, 2009년 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