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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에바 롱고리아, 마블 슈퍼히어로 영화에 출연할까?

"위기의 주부들"의 스타, 에바 롱고리아가 마블 슈퍼히어로 영화에 출연하면 어떤 역할이 가장 어울릴까요? 갑자기 뜬끔없이 무슨 소리냐구요?

flawedhollywood라는 곳에 에바 롱고리아의 파파라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이 사진은 지난 금요일날, 마블스튜디오 사무실에서 주차장으로 나오는 에바 롱고리아를 찍은 것이라고 합니다.

에바 롱고리아

에바 롱고리아

그녀의 손에 들려있는 읽을거리들...그리고 가장 위에는 마블 "어벤저스" 코믹스가 보입니다. 이 사진으로 인해 에바 롱고리아가 차후 나올 마블 슈퍼히어로 영화에 캐스팅 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LA 타임즈에서는 에바 롱고리아가 어벤저스의 멤버이자, '앤트맨' 행크 핌의 아내인 'Wasp' 자넷 밴 다인 역을 원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느냐 하는 추측을 내놓았습니다.

그렇다고 했을때, 가능성 있는 영화는 2011년 개봉 예정인 "어벤저스"(Avengers)나 코믹스 상에서 한때 토니 스탁과 러브라인을 가지기도 했으니 "아이언맨2"일수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토니 스탁이 아이언맨인줄 몰라서였고, 이미 1편에서 토니가 자기가 아이언맨인 것을 밝혔으니, "어벤저스" 쪽에 더 무게가 갑니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요? 결국 시간이 좀 더 지나봐야 알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