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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빈 디젤, 롭 코헨, "xXx"로 돌아온다

트리플 X

지난 2002년 개봉했던 통쾌한 액션영화 "트리플 엑스"(xXx)의 주역들이 돌아옵니다.

버라이어티 지에 따르면, "트리플 엑스"의 연출을 맡았던 롭 코헨 감독과 주연을 맡았던 빈 디젤이 새로운 시리즈 "XXX: The Return of Xander Cage"로 돌아오기로 했다고 합니다. 1편의 성공에 이어 리 타마호리 연출, 아이스 큐브 주연으로 제작되었던 후속작은 재미를 보지 못했었습니다.

현재 각본이 나온 상태는 아니고, 롭 코헨과 빈 디젤이 복귀한다는 것만 정해진 상황이라고 하는군요.

빈 디젤은 최근 "바빌론 A.D"가 참패했고, 롭 코헨도 "미이라3"의 평가가 그리 좋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