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RPG 비디오게임, "매스 이펙트"(Mass Effect)가 영화화됩니다.
마블 스튜디오 CEO 출신의 제작자인 아비 아라드가 게임 "매스 이펙트"의 영화환 판권을 획득했다고 합니다. 아비 아라드는 "스파이더맨" 시리즈, "아이언맨" 등의 제작을 맡아왔습니다. (물론, "데어데블"이나 "퍼니셔" 등의 제작도 맡았습니다.)
"매스 이펙트"는 "발더스 게이트", "스타워즈 : 구 공화국의 기사단" 같은 명작 RPG게임을 개발한 바이오웨어에서 제작한 RPG 게임으로 엘리트 스펙터 요원인 '셰퍼드 사령관'의 역할을 맡아 은하계의 법과 질서를 지키고 진실을 밝혀 내는 임무를 수행한다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원작게임은 바이오웨어의 게임답게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유저들의 호평은 들어봤는데, 실제로 게임을 접해보지 못해서 자세한 것은 모르겠지만 게임의 영화화, 이번에는 또 어떻게 될지 관심이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