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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브레이크>의 석호필!
Biography
- 1972년 6월 2일 영국 옥스포드셔 치핑노튼에서 출생
- Wentworth Earl Miller III
- 별명 : Stinky, Went, Miller
- 185cm
- 어린시절
밀러의 아버지는 자메이카인,영국인,독일인,유대인,체로키 인디언의 혈통을 가지고 있고, 어머니는 러시아인,프랑스인,네덜란드인,시리아인,레바논인의 혈통을 가지고 있다. 인터뷰에서 밀러는 "내 아버지는 흑인이고, 어머니는 백인이다. 그래서 나는 두 사회에서 혈통적인 '론 레인저'가 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론 레인저 : 1940,50년대 인기를 끌었던 TV 시리즈물. 악당들과의 계곡 전투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순찰대원(론 레인저 Lone Ranger)이 죽은 대원의 옷을 찢어 검은 가면을 만들어 쓰고 백마를 타고 다니며 악당들을 쳐부순다는 것이 줄거리. 아마도 이걸 말 하는 듯 합니다.)
밀러는 영국의 옥스포드셔 치핑노튼에서 태어났는데, 그의 아버지는 그곳에서 옥스포드대학이 마련한 로즈장학제도를 통해 공부를 했다. (*로즈장학제도 Rhodes Scholar : 옥스포드대학교에 본부를 두고 있는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장학제도. 엘리트코스로도 정평이 나 있다.) 밀러의 가족은 그가 한살때, 미국의 뉴욕 브루클린으로 옮겨왔다. 그는 Leigh와 Gillian이라는 두명의 여동생이 있다. 밀러는 뉴욕 브루클린의 Midwood 고등학교에 다녔으면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프린스턴 대학에 다닐때, 밀러는 'The Princeton Tigertones'이라는 아카펠라 그룹에서 속해 공연을 했었다.
그 후에 밀러는 LA로 와서 연기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밀러는 본격적으로 오디션을 보러 다니기 전까지 스태프 일을 했다.
- 경력
밀러의 첫 배역은 ABC의 미니 시리즈인 <Dinotopia>의 감성적이고 내성적인 데이빗이었다.
그 후의 몇몇의 작은 TV시리즈의 배역을 맡은 후에 2003년 <휴먼 스테인>에서 안토니 홉킨스의 젊었을 때의 역을 맡는다.
밀러는 2005년 폭스의 드라마인 <프리즌 브레이크>의 마이클 스코필드 역을 맡음으로 그의 경력에 한 획을 긋게 된다. <프리즌 브레이크>를 통해서 밀러는 골든글로브 TV드라마부문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션된다.
또한 같은 해, 밀러는 머라이어 캐리의 'It's Like That"과 'We Belong Together'에 출연한다. (그 결과로 엔터테이먼트 위클리 웹사이트가 선정한 가장 섹시한 뮤직 비디오 카메오 2위에 뽑혔다.)
이 두편의 뮤직비디오는 브렛 레트너가 감독했는데, 브렛 레트너는 <프리즌 브레이크>의 파일럿 에피소드를 감독했던 인물이다.(X-Men 3 감독^^a) 브렛 레트너는 <프리즌 브레이크> 파일럿 에피소드의 코멘터리에서 자신이 <슈퍼맨 리턴즈>의 제작을 맡고 있을 당시에 밀러가 오디션을 보러 왔었다고 밝혔다.
Trivia
- 프린스턴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 그는 아버지쪽에서 아프리카인,영국인,독일계 유대인,체로키인디안의 혈통을, 어머니 쪽에서 러시아인,프랑스인,네덜란드인,시리아인,레바논인의 혈통을 이어받았다.
- 그의 어머니인 Roxann은 특수교육(장애인,학습지진아나 재능을 가진 아동을 위한 교육) 교사이고 예일대를 졸업했다.
- 그의 아버지인 Wentworth Earl Miller II는 변호사이고 예일대를 졸업했다.
- 그는 Gillian과 Leigh 라는 두 여동생이 있는데, Gillian은 변호사이고 Leigh는 로스쿨에다니고 있다.
-그가 출연했던 <버피 더 뱀파이어> 시즌2의 "Go Fish" 에피소드의 일부가 <버피 더 뱀파이어> 시즌3의 오프닝 크레딧에 짧게 사용되었다.
- 개와 고양이, 여러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다.
- <프리즌 브레이크>에서의 그읜 문신은 4시간이나 걸려 완성되었다.
출처 : Wikipedia,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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