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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300"의 프리퀄/시퀄은 플라타이아 전투를 다룰 것?

잭 스나이더가 연출을 맡아 큰 흥행을 기록했던 영화 "300". "300"의 프리퀄/시퀄이 제작된다는 소식은 전에 전해드렸는데요, 이번에 그와 관련한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ISEB.net이 감독인 잭 스나이더와 이야기를 나눈 결과, "300"의 프리퀄/시퀄은 전작에서 등장했던 테르모필레 전투(레오니다스 왕과 그의 스파르타군이 전멸한 전투.BC.480)와 마지막 에필로그에 나왔던 테르모필라이 전투(범그리스연합이 페르시아군과 맞선 전투. BC. 479) 사이의 이야기를 다룰 것이라고 합니다.

300

이 프리퀄/시퀄이 언제 제작될 것이냐는 질문에는 잭 스나이더는 프랭크 밀러가 그래픽노블을 만든 후가 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자신은 이 그래픽노블에는 관여하지 않을 것이고 100% 프랭크 밀러에 의해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