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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해리슨 포드, '샤이아 라보프가 "인디" 시리즈의 주인공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인디아나 존스4

"인디아나 존스4"가 세월의 흐름에도 불구하고 성공을 거두며, 후속작에 대한 이야기가 종종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조지 루카스 같은 경우, 후속작이 만들어질지도 모른다는 식의 말을 계속 하고 있으며 영화의 마지막 장면을 의식한듯 Fox New와의 인터뷰에서 인디아나 존스가 나오지 않는다면, "매트 윌리암스 : 엘비스를 찾아서" 같은 작품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번에는 영원한 인디아나 존스, 해리슨 포드가 입을 열었습니다. 해리슨 포드는 영화정보 사이트인 무비폰과의 인터뷰에서

그 아이디어는 진행된 바 없다. 조지가 호기스럽게 '(다음 작품을) "머트 존스 : 엘비스를 찾아서" 가 될 수도' 라고 하기는 했지만 말이다. 그렇게는 되지 않을 것이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을 두고) 모자를 건네주는 것과 누군가 그것을 줍는 것에는 차이가 있다.

라고 밝히며, 시리즈의 주인공이 샤이아 라보프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들을 일축했습니다.

그나저나, 루카스, 스필버그는 해리슨 포드가 더 연로하기 전에 후속작을 찍어야 할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