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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에이미 아담스, 청혼을 위한 여행을 떠나는 여자로 변신

에이미 아담스

헐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Spyglass에서 제작하는 신작 로맨틱 코메디인 "Leap Year"(윤년)에 대한 "마법에 걸린 사랑"의 에이미 아담스 출연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영화에서 에이미 아담스가 맡을 역할은 4년에 한번 돌아오는 윤일(2월 29일)에 남자친구에게 청혼을 하기 위해 더블린으로 여행을 떠나는 멋진 여성입니다. 아일랜드에서는 전통적으로 여성이 이 윤일에만 남자에게 청혼할 수 있고, 그때 청혼을 받은 남성은 승낙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날씨로 인해 여행계획은 틀어지게 되고, 그녀는 무뚝뚝한 아일랜드인 여관 주인의 도움을 구해 때맞춰 프로포즈를 하기 위한 예상치 못한 고된 여행에 돌입합니다.

"Leap Year"는 "남주기 아까운 그녀"의 각본을 맡았던 해리 엘폰트, 뎁 캐플란이 각본을 담당하며 Spyglass 측에서는 내년 2월 중순부터 촬영에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에이미 아담스 하나만으로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