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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사전 1] 제임스 본드 (James Bond)

[Movie/Characters]
제임스 본드 시리즈 22탄, "퀀텀 오브 솔러스"의 개봉을 맞아 준비한 캐릭터사전, 제임스 본드편! (...애초에 1탄은 조커였는데, 하다가 포기했던 기억이..) 이하 경어가 생략됨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수많은 오타와 오역이 산재하고 있습니다. 이후에 몇몇 부분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제임스
제임스 본드 (007)는 1953년에 작가 이안 플레밍이 만들어낸 가공의 인물이다. 이안 플레밍은 제임스 본드를 12편의 소설과 두 편의 단편집에 등장시켰다. 제임스 본드 캐릭터는 1962년, "007 제 1탄 살인번호"(Dr.No)를 통해 영화에 등장해 이후 007 시리즈는 역대 두번째로 오래 이어지는, 그리고 역대 두번째로 성공한 프랜차이즈 물이 되었다. 현재까지 이온 프로덕션은 22편의 007 시리즈를 만들어오고 있으며, 최신작인 "퀀텀 오브 솔러스"(Quantum Of Solace)가 2008년 11월 개봉한다.(007의 고향 영국에서는 '특별히' 10월의 마지막날 먼저 개봉했다.) 이 외에도 독립적으로 다른 제작사에서 만들어진 두편의 영화가 있다.[각주:1] 또한 이안 플레밍의 승인을 받아 제작된 미국 TV판 영화가 있는데 이것은 1954년 방송되었다. 1956년, "문레이커"는 남아프리카에서 밥 홀네스가 본드 역을 맡아 라디오극으로 제작되었다. 1990년 "두번 산다"(You Only Live Twice)가 영국 BBC 라디오 4에서 90분의 라디오극으로 제작되었는데, 마이클 제이스턴이 제임스 본드를 맡았다. 그 후, 2008년 BBC 라디오 4는 소설 "살인 번호"(Dr.No)의 라디오 판권을 구입했는데 토비 스티븐스가 본드역을 맡았다.[각주:2]

이안 플레밍이 세상을 떠한 1964년 이후에 제임스 본드 소설은 킹즐리 에이미스(로버트 마캄이라는 필명으로),  존 피어슨, 존 가드너, 레이모든 벤슨이 썼다. 또한, 찰리 힉슨은 "영 제임스 본드" 시리즈를 쓰기 시작했으며, 크리스토퍼 우드는 두편의 각본을 소설화 하기도 했으며, 다른 작가들이 비공식인 캐릭터를 이용해 소설을 쓰기도 했다.

2007년 6월, 플레밍 재단은 제임스 본드의 새 소설을 "새의 노래", "샬럿 그레이" 등의 베스트셀러 소설 작가인 세바스찬 폭스에게 집필 의뢰를 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이안 플레밍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함이다. 세바샤스챤 폭스가 지은 소설의 이름은 "데빌 메이 케어"로 2008년 5월 27일 출간되었다.

이온 프로덕션이 제작한 007 영화들은 프로듀서인 해리 솔츠만이 1950년 말 제임스 본드 영화화 판권을 구입했기에 일반적으로 '공식' 007 영화라고 불린다.

제임스 본드는 영화, TV, 라디오 외에도 코믹북이나 비디오 게임같은 다른 여러 매체로 각색되었다.

탄생

영국 해군 중령이자 세인트 조지 앤 세인트 마이클 훈장 소유자인 제임스 본드 경은 영국 비밀정보국(Secret Intelligence Service, 속칭 MI6) 요원이다. 그는 1952년 1월 영국의 저널리스트인 이안 플레밍이 그의 자메이카에 있는 별장 '골든아이'에서 만들어냈다. 제임스 본드의 이름은 "서인도제도의 조류"(Birds of the West Indies)를 편찬한 미국 조류학자인 제임스 본드 박사에서 따왔다. 평소 그의 별장인 '골든아이'에서 새를 키우던 이안 플레밍에게 마침 본드 박사의 그 책이 있었던 것이다. 이 이름에 관해서 플레밍은 리더스 다이제스트 와의 인터뷰에서 한번 언급한 적이 있다.

가장 심플하고, 둔해보이며 분명해보이는 이름을 찾기를 원했다.  '제임스 본드'는 '페레그린 카루더스' 같은 것들보다는 더 매력이 있었다. 색다른 것들이 그의 주변을 감싸는 듯하다가도 특성없는 그런 모습 - 정부가 휘두르는 익명의, 무뚝뚝한 도구 -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소식들은 제임스 본드는, 이안 플레밍이 겪었던 전쟁의 시기에 유명했던 시드니 릴리나 윌리엄 스티븐슨 같은 진짜 스파이, 비밀 요원을 모델로 했거나 혹은 명명되었다고 추측했다. 그들이 제임스 본드와 유사하기는 했지만 어떤 출처나, 이안 플레밍 재단측, 이안 플레밍의 자서전 작가들도 그에 대해서 확인해주지 않았다. 다만, 이안 플레밍이 다음과 같이 말했을 뿐이다.

제임스 본드는 진짜 스파이가 크게 낭만화된 모습이다. 그 진짜 스파이는 윌리엄 스티븐슨 같은 이를 말한다. - 더 타임즈, 1962년 10월 21일

이안 플레밍
제임스 본드의 아버지는 스코틀랜드인인 앤드류 본드이고, 어머니는 스위스 칸톤 드 보 출신의 모니크 들라크루아 이다. 그들의 국적이 정해진 것은 소설 "여왕 폐하 대작전"(On Her Majesty's Secret Service)에서다. 이안 플레밍은 숀 코너리의 영화 속 모습에 감탄을 해 본드가 스코틀랜드계라는 것을 강조하였는데, 본드의 어머니 이름은 그의 스위스인 약혼녀의 이름에서 따왔다. 계획은 세워두었으나 쓰지않은 소설에서는 본드의 어머니도 스코틀랜드인으로 그려질 예정이었다. 이안 플레밍은 스코틀랜드계 금융가문의 일원이었다. 제임스 본드의 가상의 바이오그래피에서 작가 존 피어슨은 본드의 생일을 1920년 11월 11일(1차대전 휴전기념일)로 정했다. (영화 "007 포 유어 아이즈 온리" 가 시작할 때, 본드의 아내의 생일은 1943년으로 나오는데, 이것을 보면 본드는 피어슨이 말한 것보다는 더 어린 것으로 보인다.) 본드의 나이에 대한 언급은 이안 플레밍의 "두번 산다"에 나오는데, 다나카가 본드에게 당신은 쥐띠해(1924년 혹은 1912년)에 태어났다라고 말한다. 소설 "여왕 폐하 대작전"에서 나오는 본드가문의 가훈은 'Orbis non sufficit'(The world is not enough)이다. 그 소설에서는 또한 본드 가문이 그 가훈을 반드시 따르고 있지는 않는 것으로 그리고 있다.

"카지노 로얄"의 원고 작성을 마친후, 이안 플레밍은 그의 친구이자, 후에 그의 편집인이 되는 시인 윌리엄 플롬머에게 원고를 읽어보게 했다. 플로머는 그것을 마음에 들어했고, 조나단 케이프에게 감수하게 했는데 그는 원고를 그다지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 케이프는 결국 여행기 작가인 이안 플레밍의 형 피터 플레밍의 추천으로 1953년 책을 출판한다.

많은 연구가들은 제임스 본드가 이안 플레밍이 본인을 낭만화시켜 만들었어 낸 캐릭터라는 것에 동의한다. 플레밍과 제임스 본드는 같은 학교에 다녔고, 같은 음식을 좋아하며(스크램블 에그와 커피) 같은 습관(음주, 흡연, 숏 슬리브 셔츠를 입는 것)을 가지고 있고 같은 여성관을 공유하고 있으며 해군에서 비슷한 경력(해군 중령까지 진급)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그들은 비슷한 키, 머리스타일, 눈동자색을 지니고 있다. 혹자들은 제임스 본드의 상냥함과 세련됨의 모델은 호기 카마이클(작곡가)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카지노 로얄"에서 베스퍼 린드는  '본드는 호기 카마이클을 떠오르게 한다. 하지만 그에게는 어떤 냉정함과 냉혹함이 있다.'  라고 말하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문레이커"에서 런던 시경의 공안부 직원인 갈라 브랜드는 본드를 '정말 잘 생겼다. 호기 카마이클 처럼. 검은 머리카락은 오른쪽 눈썹을 덮고 있고, 골격도 같다. 그러나 입가에는 약간의 어떤 잔혹함이 깃들어 있고, 눈은 냉정하다.'라고 묘사하고 있다.

플레밍은 "카지노 로얄"에서 두드러지는 일련의 사건들에 그의 해군정보기관에서의 복무경험이 일정부분 반영되었다는 것을 인정했다. 플레밍과 해군정보기관장 고드프리 제독은 임무수행을 위해 미국으로 가던 중 리스본에 들른 적이 있었다. 포르투갈의 중립 정책에 저항하는 이 잠복한 스파이들은 에스투릴 카지노에 들르고, 그곳에서 플레밍은 슈맹드페르(카드게임의 일종) 중 보스급 독일 요원에게 '올인' 당했다고 한다. 그에 관해 고드프리 제독의 설명은 다른데, 플레밍은 포르투갈인 사업가와 게임을 했고, 플레밍이 그를 독일 요원으로 여기고, 그를 카드로 이기겠다는 공상에 빠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카지노 로얄"에 나오는 'Red Indians'는 그가 조직한 30 강습대이다.

소설 및 관련 작업

1952년 2월, 이안 플레밍은 첫 제임스 본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그때 그는 런던의 데일리 익스프레스 소유의 켐즐리 신문사 책임자로 근무하고 있었다. 그는 그 일을 얻으며 계약할때 1년에 두달간의 휴가를 조건으로 했는데, 그것은 자메이카에서 글을 쓰기 위해서였다. 1953년에서 사망한 1964년까지 플레밍은 12편의 소설과 한편의 단편집(두번째 단편집은 그의 사후 출간되었다.)을 냈다. 그 후, 제임스 본드 소설은 킹즐리 에이미스(필명 : 로버트 마캄), 존 가드너, 찰리 힉슨, 레이몬드 벤슨(제임스 본드 소설을 쓴 첫 미국인 작가), 세바스찬 폭스가 이어서 썼다. 소설 "영 본드" 시리즈는 2005년부터 찰리 힉슨이 쓰기 시작했다.

이안 플레밍의 소설들

  • 1953 Casino Royale
  • 1954 Live and Let Die
  • 1955 Moonraker
  • 1956 Diamonds Are Forever
  • 1957 From Russia with Love
  • 1958 Dr. No
  • 1959 Goldfinger
  • 1960 For Your Eyes Only - short stories
  • 1961 Thunderball
  • 1962 The Spy Who Loved Me
  • 1963 On Her Majesty's Secret Service
  • 1964 You Only Live Twice
  • 1965The Man with the Golden Gun
  • 1966 Octopussy and The Living Daylights - short stories

각색

영화

개관

1950년대 말, 이온 프로덕션은 "카지노 로얄"을 제외한 제임스 본드 소설의 영화화 판권을 획득한다.("카지노 로얄"의 판권은 1999년에 얻는다.) 1962년, 숀 코네리가 제임스 본드를 맡은 첫 제임스 본드 영화, "007 제1탄 - 살인 번호"(Dr. No)가 개봉했다. 그 후 숀 코네리의 6편의 영화에서 더 제임스 본드를 연기했다.(1983년의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은 이온 프로덕션의 작품이 아니다.) 이후 조지 레젠비가 숀 코네리를 대신해 1편의 영화에서 제임스 본드로 분했으며, 그 다음으로 로저 무어가 총 7편의 영화에서, 이어 티모시 달튼이 2편, 피어스 브로스넌이 4편의 영화에서 제임스 본드를 연기했고, 다음으로 제임스 본드 역은 다니엘 크레이그가 물려받았다. 다니엘 크레이그의 첫 007 영화 "카지노 로얄"은 2006년 11월 14일 개봉했으며, 이어서 아시아와 중동에서도 개봉했다. "카지노 로얄"은 007 시리즈 중 중국에서 개봉한 첫 작품이다.

제임스 본드 시리즈는 지금까지 총 40억불의 흥행을 기록했으며,(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보정을 거치면 110억불에 가까운 성적) 인플레이션 보정을 거치지 않으며 "해리포터" 시리즈 다음으로 많은 흥행을 거둔 프랜차이즈물이다.

제임스 본드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22번째 작품인 "퀀텀 오브 솔러스"는 고향 영국에서는 2008년 10월 31일 개봉했으며, 북미에서는 11월 14일, 국내에는 11월 5일 개봉한다.

이온 프로덕션

Franchise Count Title Year Actor Director Total Box Office Budget Inflation Adjusted
Total Box Office**
1 Dr. No 1962 Sean Connery Terence Young $59,600,000 $1,000,000 $425,488,741
2 From Russia with Love 1963 $78,900,000 $2,500,000 $555,909,803
3 Goldfinger 1964 Guy Hamilton $124,900,000 $3,500,000 $868,659,354
4 Thunderball 1965 Terence Young $141,200,000 $11,000,000 $966,435,555
5 You Only Live Twice 1967 Lewis Gilbert $111,600,000 $9,500,000 $720,388,023
6 On Her Majesty's Secret Service 1969 George Lazenby Peter R. Hunt $87,400,000 $7,000,000 $513,445,231
7 Diamonds Are Forever 1971 Sean Connery Guy Hamilton $116,000,000 $7,200,000 $617,520,987
8 Live and Let Die 1973 Roger Moore $161,800,000 $7,000,000 $785,677,477
9 The Man with the Golden Gun 1974 $97,600,000 $7,000,000 $426,826,774
10 The Spy Who Loved Me 1977 Lewis Gilbert $185,400,000 $14,000,000 $659,607,920
11 Moonraker 1979 $210,300,000 $34,000,000 $624,527,272
12 For Your Eyes Only 1981 John Glen $195,300,000 $28,000,000 $463,219,801
13 Octopussy 1983 $187,500,000 $27,500,000 $405,873,493
14 A View to a Kill 1985 $152,400,000 $30,000,000 $305,366,542
15 The Living Daylights 1987 Timothy Dalton $191,200,000 $40,000,000 $362,876,056
16 Licence to Kill 1989 $156,200,000 $42,000,000 $271,586,451
17 GoldenEye 1995 Pierce Brosnan Martin Campbell $353,400,000 $60,000,000 $499,954,330
18 Tomorrow Never Dies 1997 Roger Spottiswoode $346,600,000 $110,000,000 $465,588,535
19 The World Is Not Enough 1999 Michael Apted $390,000,000 $135,000,000 $504,705,882
20 Die Another Day 2002 Lee Tamahori $456,000,000 $142,000,000 $546,490,272
21 Casino Royale 2006 Daniel Craig Martin Campbell $594,293,106 $150,000,000 $635,563,460
22 Quantum of Solace 2008 Marc Forster
$230,000,000
23 Bond 23 2010 TBA


Totals Films 1-23


$4,397,593,106 $1,098,000,000 $11,615,711,960

EON 프로덕션이 제작하지 않은 영화들 및 라디오 텔레비전 프로그램

1954년 CBS는 이안 플레밍에게서 "카지노 로얄"은 한시간 분량의 TV 어드벤쳐물로 제작한 권리를 산다. 그러나 그작품에서 주인공 배리 넬슨이 연기한 것은 지미 본드라는 CIA 요원이었고, 클라렌스 라이터는 영국 요원으로 마이클 페이트가, 르쉬프는 피터 로레가 연기했다.

1967년 "카지노 로얄"은 데이비드 니븐이 제임스 본드 경을, 우슬라 안드레스가 베스퍼 린드 역을 맡아 영화화되었다. 사실, 이안 플레밍은 제임스 본드 역으로 데이비드 니븐을 더 좋아했으나, 이온 프로덕션은 숀 코네리를 택한다. 데이비드 니븐은 제임스 본드를 연기한 배우들 중 유일하게 이안 플레밍의 소설 두편에 그 이름이 등장한다. "여왕 폐하 대작전"에서 본드가 고급 스키 리조트를 방문했을때, 데이비드 니븐은 그 스키 리조트를 자주 찾는 손님으로 등장하며, "두번 산다"에서는 Kissy 스즈키가 데이비드 니븐을 헐리우드에서 유일하게 자신을 습격한 인물이라고 설명한다. 우슬라 안드레스 역시 "여왕 폐하 대작전"에서 스키 리조트에 있는 인물로 등장한다.

법적인 분쟁의 틈을 타 케빈 맥클로이는 "썬더볼 대작전"의 리메이크작을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이라는 이름으로 제작해 1983년 개봉한다. 이 영화에는 이전 제임스 본드 역을 맡았던 숀 코네리가 제임스 본드로 등장하지만, 정식 제임스 본드 영화로 쳐주지 않는데, 그것은 이 영화가 이온 프로덕션, 그리고 유나이티드 아티스츠에서 만들어진 작품이 아니기 때문이다. 처음에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의 개봉일은 1983년 10월 이었으나, 제작상의 문제가 생겨서 007 시리즈의 적통인 "옥토퍼시"와 같은 시기에 극장에서 상영이 되었다.(아직 "옥토퍼시"가 극장에서 내리기 전)그 후 MGM은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제임스 본드'라는 이름의 소유권을 사게된다.

 Year  Title  Type  Actor  Total Box Office
 Budget  Inflation AdjustedTotal Box Office**
 1954  Casino Royale  TV Episode
 Barry Nelson  n/a  $25,000
 n/a
 1956  Moonraker  Radio  Bob Holness  n/a    n/a
 1967  Casino Royale  Film David Niven  $44,400,000  $12,000,000  $274,243,113
 1983  Never Say Never Again  Film  Sean Connery  $160,000,000  $36,000,000  $331,405,624
 1990  You Only Live Twice  Radio  Michael Jayston  n/a    n/a
 1991  James Bond Jr.  TV cartoon series
 Corey Burton  n/a    n/a
 2008  Dr. No  Radio  Toby Stephens  n/a    n/a
 Totals        $204,400,000  $48,000,000  $602,860,000


제임스 본드의 가족과 초기의 삶


유년기와 교육

제임스 본드 캐릭터는 30대 후반의 나이대로 영구한 삶을 살고 있다. "문레이커"에서 제임스 본드는 45세의 나이에 8년간의 활동을 끝으로 요원에서 물러난다. 그래서 제임스 본드의 나이는 37세이다. 그렇지만 제임스 본드를 연기한 배우들의 연령대는 다양하다. "007 - 여왕 폐하 대작전"이 개봉할때, 조지 레젠비는 29세였고, "007 - 뷰 투어 킬"이 개봉할때, 로저 무어의 나이는 58세였다.

제임스 본드의 생년월일은 정확치가 않은데, 플레밍이 때에 따라 날짜를 바꾸었기 때문이다. 많은 연구가들은 본드가 태어난 날을 1918년이나 1920년, 1921년 혹은 1924년으로 결론 짓고 있다. 제임스 본드가 태어난 곳도 의견이 분분하다. 작가 존 피어슨은 "제임스 본드 : 007의 공식 연대기"에서 제임스 본드가 독일 에센 근처의 바텐샤이트에서 태어났다고 적고 있다. 또다른 작가인 찰리 힉슨은 "실버핀"에서 본드는 스위스에서 태어났다고 적고 있다. 이안 플레밍은 제임스 본드의 고향에 대해서는 말한 적이 없다.

"두번 산다"에서 본드의 아버지는 스코틀랜드 글렌코 출신의 앤드류 본드로, 어머니는 스위스 칸톤 드 보 출신의 모니카 들라크루아로 나온다. 아버지가 군수회사의 대표였기에, 소년시절 본드는 많은 시간을 해외에서 보냈고 그로 인해 독일어와 프랑스어를 사용할 수 있게되었다. 본드는 그의 나이 11세 때 부모님이 샤모니 근처 에귀 루즈에서 등산 중 사고로 사망하면서, 고아가 되었다.

부모의 죽음 이후에는 그는 고모인 미스 샤미안 본드와 페트 바텀에서 지내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어린시절 교육과정을 마쳤다. 그 후 그는 대략 12세 쯤("영 본드"에서는 13세) 이튼 학교에 입학했는데, 여자 문제로 2학기 만에 학교를 나왔다. 그가 자신의 첫경험에 대해 단편 "From a View to a Kill"에서 16세 때, 파리를 첫 방문했을 때였다고 밝혔다. 본드는 이튼에서 나온 후,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의 페츠 학교에서 들어가는데, 그의 아버지가 다닌 학교였다. 피어슨의 "제임스 본드 : 007의 공식 연대기"와 "007 위기 일발"은 본드가 잠깐 제네바 대학에 다닌 것으로 이야기한다. 본드의 일부 교육과정은 이안 플레밍의 그것에 기반하고 있는데, 둘 모두 이튼 학교와 제네바 대학에 다녔다. 영화 "007 - 두번 산다"에서 본드는 캠브릿지 대학에서 동양 언어를 배운 것으로 나오며, 영화 "007 -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서는 아는 이들이 그를 캠브릿지 대학을 졸업한 것으로 여기고 있다. 또한, 영화 "007 - 네버 다이"에서는 그는 옥스포드 대학에서 덴마크어를 수학한 것으로 나온다. 이안 플레밍의 소설 시리즈에서 본드는 독일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일본어를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오고, 영화나 이후의 소설에서는 그 외에 다른 언어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온다.

2차 세계대전 중인 1941년, 본드는 영국 왕립 해군 의용 예비대(R.V.N.R)에 들어가기 위해 그의 나이를 속이고, 그곳에서 중령이 된다. 그는 그 계급을 플레밍의 소설 속의 영국 첩보기간에서도 그대로 유지하며, 이는 이안 플레밍 이후의 소설이나 영화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존 가드너는 소설 "Win, Lose or Die"에서 본드를 대령으로 진급시킨다.  이후, 레이몬드 벤스의 소설은 리붓하여, 본드는 다시 중령이고, 참전요원들로 구성된 RNVSR(Royal Naval Volunteer Supplementary Reserve)의 멤버로 나온다.

SIS 에서

본드는 영국 국방부 장관의 직속으로 일했는데, 이는 군인으로 치면, 왕립 해군의 대령과 같은 급이다.

"골드핑거"에서 1952년이라고 나오기는 하지만, 제임스 본드가 언제 00 넘버를 받는 요원이 되었는지는 확실히 언급되지 않았다. RVNR에 들어온 후, 그는 미국, 홍콩, 자메이카에 들렀고 SOE(Special Operations Executive)나 SIS의 00-섹션에 들어가거나, 왕립 해병대를 이끌고 전장에서 비밀 임무를 수행하거나, 30 돌격대 등에 참여한다. 하나의 추가적인 정보는 1944년 본드가 아르덴에서 바주카를 사용했다는 것이다.

본드는 그의 00 넘버의 지위를 "카지노 로얄"에서의 두 개 임무 수행으로 얻었다. 그 임무 중 하나는 뉴욕 락펠러 센터의 RCA 빌딩 36층에서 일본 스파이를 암살한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두명의 영국 요원을 적에게 팔아넘긴 노르웨이 이중첩자를 암살한 것이다. 본드는 스톡홀름으로 가 잠자고 있던 그 이중첩자를 죽였다. "제임스 본드 : 007의 공식 연대기"에 따르면, 본드가 첫 살인을 한 것은 십대 때였다. 영화에서 본드의 그의 직업한 태도는 살인을 그리 좋아하지 않고, 블랙 유머로 위안을 삼는다는 것에서 유사한 형태를 띈다.

소설 "골드 핑거"에서 제임스 본드는 멕시칸 총잡이를 맨손으로 죽인 것에 대한 기억에 사로잡혀 있다. 영화 속에서의 본드는 피어스 브로스넌 때까지는 살인에 대해 그리 마음을 두지 않는다. "골든 아이"는 그의 직업의 잔혹함의 갈등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007 네버 다이"에서 본드는 살인이란 지저분한 일이라고 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필요할때는 살인을 하는데, 비무장인 엘렉트라 킹을 총으로 쏘고, "007 죽느냐 사느냐"에서는 국가 지도자인 미스터 빅을 암살한다. 소설 속의, 살인 면허를 받은 제임스 본드는 임무를 다른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다면 종종 살인 명령을 어긴다. "리빙 데이라이트"에서 본드는 마지막 순간까지 살인명령을 거부할지에 대한 결정을 두고 고민하다가 살인 대신 암살자의 총을 쏘고 임무를 마무리 짓는다. 이안 플레밍은 본드가 아무나 살해하는 것으로 그리지 않는다. 본드는 일반인, 특히 여성을 살해하는 이들을 싫어한다. 본드는 영화 "살인 면허"에서 펠릭스 라이터와 신부의 무고한 죽음에 대한 복수를 위해 여왕과 조국을 저버리기도 한다.

소설과 영화에서 모두 본드는 자신의 죽음에 대해서는 기사도의 태도를 취하며, 사로잡혀서 죽음을 앞두고 있었도 그 태도는 한결같으며, MI6가 자신의 존재에 대해 부인할 것을 예상하고 있다.본드는 "카지노 로얄", "007 언리미티드", "007 어나더 데이"에서 고문을 받지만, 어떤 것도 누설하지 않는다.

"제임스 본드 : 007의 비밀 세계"에 의하면 본드는 유도 및 다른 격투기를 연마했다
.

그에 대한 묘사와 사생활

소설에서(특히 "위기일발") 말하는 본드의 신체적 특징은 대체적으로 일관성이 있다. 슬림한 체격, 오른쪽 뺨에 수직으로 나있는 3인치 가량의 흉터(영화에서 이 설정이 빠졌다.), 청회색의 눈동자, '잔혹함'을 띈 입, 짧고 검은 머리카락,  그리고 183cm의 키에 76kg의 몸무게가 그것이다.

영화에서 본드는 매우 지적으로 나온다. "골드핑거"에서 그는 포트 녹스의 모든 금을 옮기려면 몇대의 트럭이 필요한지를 계산해내고, "카지노 로얄"(2006)에서는 몬테네그로에서 열린 '텍사스 홀뎀' 토너먼트에서 카드가 나올 확률을 계산해내는 능력을 선보인다.

임무를 맡은 때가 아니거나, 본부가 아니면 그는 첼시의 킹스 로드에 있는 그의 아파트에서 지낸다. 그의 아파트는 나이든 스코틀랜드인 가정부 메이가 보고 있는데, 그녀는 매우 귀품있고, 종종 본드를 어머니처럼 대한다.힉슨의 "영 본드" 시리즈에 따르면, 메이는 이전에 본드의 고모인 샤미안을 위해 일했다고 한다. 본드는 그의 집에 여성을 데려오는 일이 거의 없지만, 소설 "다이아몬드는 영원히"와 "위기일발" 사이에 짧게 티파니 케이스와 같이 산 적이 있다. 영화 버전에서는 "007 죽느냐 사느냐"애서 M과 머니페니가 본드의 아파트를 방문한 적이 있는데, 그 때 그는 같이 있던 여자를 옷장에 숨게 했다. 피어슨의 소설과 "위기일발"에서 나오는 내용을 통해서 보면
티파니는 자주 메이와 말다툼을 했고, 결국에는 떠났다.본드의 집에는 두대의 전화기가 있다. 하나는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고, 두번째 빨간색 전화기는 그의 집과 본부를 잇는 핫라인 전화기이다.그 전화기는 항상 시기가 나쁠 때 울린다.

"여왕 폐하 대작전"의 소설과 영화 둘 다에서 제임스 본드는 테레사 "트레시이" 디 빈센조와 결혼을 하지만, 그녀는 결혼식날 본드의 숙적인 블로펠트에게 살해를 당한다. 소설에서 본드는 그 다음 소설인 "두번 산다"에서 복수에 착수하는데, 우연케도 블로펠트와 일본에서 마주친다. 영화 버전의 경우 "007 다이아몬드는 영원히"에서는 애매한 결과를 보이고, "007 포 유어 아이즈 온리"의 프리 타이틀 액션장면에서 숙적 블로펠드를 간단히 죽여버린다.

본드는 Kissy 스즈키 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낳는데 플레밍의 소설에서는 아이의 존재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다. 본드는 레이몬든 벤슨의 단편소설 "블라스트 프롬 더 패스트"(Blast Frome the Past)에서 자신의 아들의 존재를 알아채는데, 그의 아들은 이마 번트에게 살해당하기 전에 본드에게 급한 일이 있으니 뉴욕에 와달라고 요청한다.

본드가 보드카 마니티를 주문할때 하는 요청 '젓지 말고, 흔들어서...'는 아주 유명하다. 소설 "문레이커"에서 본드는 보드카를 블랙 페퍼 약간을 곁들여 스트레이로 마시는데, 그의 이런 습관은 발틱 지역에서 일하면서 얻게 되었다. 그는 또한 진 마티니, 샴페인, 버번위스키 마시는 것을 즐긴다. 본드는 총 317회의 음주 중 101회는 위스키 35회의 사케, 30잔의 샴페인, 19회의 보드카 마티니를 즐기는데, 이것들은 평균 7페이지 마다 한번씩 음주를 한 셈이다.

제임스 본드

본드는 음주를 할때 때때로 다른 약들도 함께 복용을 하곤 하는데 기능성을 위해서 그리고 휴양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문레이커"에서 휴고 드랙스 경과 브릿지 게임을 하는 도중에 자신감과 기민함을 위해 본드는 샴페인과 함께 암페타민 벤지드린을 함께 복용한다. 또한, "여왕 폐하 대작전"에서는 그는 '기분좋은 마취감'을 느끼기 위해서 바르비투르산염에서 추출한 물질을 그의 아파트에서 복용한다.

이안 플레밍의 소설에서는 그는 골초로 어떤때는 하루에 70개피의 담배를 피운다. 평균적으로 본드는 하루에 60개피의 담배를 피웠는데 소설에서 그는 수영 등을 위해서 담배를 끊으려고 도전한다. 또한 그는 "썬더볼"에서 M의 명령으로 건강원에 보내진 후에 금연하도록 조치된다. 본드는 정확하게는 발칸산 담배와 터키산 담배를 섞은 그로스베너가의  몰랜드 담배를 피는데 이것은 타르가 평균치보다 높고, 이를 '몰랜드 스페셜'이라고 부른다. 이 담배의 필터에는 세줄의 금색 띠가 둘러져있는데 이것은 본드의(그리고 플레밍의) 첩보기관에서의 계급을 나타내는 것이다. 본드는 그의 담배를 트레이드마크처럼 된 담배 케이스에 넣어서 가지고 다닌다. 존 가드너의 소설에서 본드는 낮은 타르의 몰랜드를 피우는 것으로 담배를 끊으려고 하고 후에는 벌링턴 아케이드의 H. 시몬 담배를 피운다. 레이모든 벤슨의 이후 소설에서는 본드는 이 브랜드를 계속 이용한다. 영화에서는 본드는 사회적 변화에 따라서 담배를 필 때고 있고, 아닐 때도 있다.  숀 코네리와 조지 레젠비, 티모시 달튼의 영화에서 본드는 담배를 피웠고, 로저 무어와 피어스 브로스넌의 영화에서는 본드가 시가를 피울때는 있었지만 담배를 피우지는 않았다. 브로스넌의 두번째 제임스 본드 영화 "007 네버 다이"에서 본드는 러시아인이 담배를 피우는 것을 보고, '지저분한 습관'이라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본드가 흡연을 한 것은 2002년 "007 어나더 데이"인데, 그는 시가를 피웠지 담배를 피우지는 않았다. 다니엘 크레이그의 영화에서는 본드는 흡연을 하지 않았다.

이안 플레밍은 소설 "여왕 폐하 대작전"에서 '제임스 본드는 음식에 밝은 사람은 아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그는 확실히 음식을 음미할 줄 알고 소박한(혹은 특이한) 식성이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커피와 함께 하는 스크램블 에그다.(그의 가정부 메이가 해주는.)

소설과 영화에서 본드는 의미없는 사랑이나 원나잇 스탠드를 마추지는 거의 모든 여자와 하는데 그 후에는 그녀들을 귀찮아하고는 차버린다. 그의 상냥함과 광적인 애국심, 매력은 처음에는 그를 불쾌하게 여기던 여성을 그에게 넘어오게 한다."문레이커"의 홀리 굿헤드나, "007 네버다이"의 웨이 린이 그런 여성들이다. 근래에 들어서의 그의 여성에 대한 태도는 다소 부드러워졌다. 상관인 M이나 엘렉트라 킹이나 패리스 카버한테가 그렇다. "카지노 로얄"로 영화가 리붓되면서 그의 성적인 취향은 쿨해졌다. 유부녀와도 관계를 맺는데, 이유는 '(서로 엮이고 이런 것 없는) 심플함' 때문이다. 본드가 솔랑게 디미트리오스에 접근한 것은 단지 그녀의 남편인 알렉스가 가진 정보를 얻어 테러리스트의 계획을 막기 위해서였다. 그는 정보를 얻고서는 그녀와 섹스하지 않고는 바로 떠나버린다. 베스퍼 린드와 만났을때 그녀는 그는 여자를 그저 섹스의 대상으로만 여기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고, 본드는 농담을 섞거 그녀가 미혼이기 때문에 자신의 취향이 아니라고 말한다.(아이러니하게게도 실제는 그녀의 남자친구가 미스터 화이트의 조직에 납치되어 있는 상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드는 베스퍼와 깊은 사랑에 빠지고, 그녀와 함께 하기 위해 스파이 일을 그만드려고 한다. 그렇기에 본드는 그녀가 미스터 화이트의 스파이였다는 것을 알고는 더 큰 쓰라림과 마음의 상처를 받는다.

본드는 보트를 타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그는 임무 수행을 위해서나 레저활동으로 보트를 타곤 한다.


코드 네임

영화의 팬들 사이에서 오랜기간 동안 이야기되는 것 중 하나가 '제임스 본드'가 영국 첩보원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코드 네임이냐는 것이다. 이는 본드의 수명과 잦은 외모의 변화에 대한 해답으로 제시되곤 하는데, 이는 언제나 큰 논쟁거리이다.

"007 어나더 데이"의 감독인 리 타마호리는 '제임스 본드'라는 이름을 최고로 능력이 좋은 첩보원에게 주어지는 코드 네임('007' 같은)으로 여겼다. 이 의견은 본드가 배우를 바꿔가면서 이어지는 데에 대한 해답으로 제시된다. 이것은 타마호리가 코네리를 영화에 카메오로 등장시키겠다는 아이디어로 까지 나아가는데, 코네리와 브로스넌이 본드로 같이 등장하는 것을 가능케 한다. 하지만, 타마호리의 이 의견은 프로듀서 바바라 브로콜리와 마이클 G. 윌슨이 반대하며 무산되었다.

이 이론에 힘을 실어줄 하나의 유일한 근거는 영화 "여왕 폐하 대작전"의 마지막 시퀀스에서 본드걸이 해변가를 달리는 때 본드가 '다른 치들에게는 이런 일은 불가능하지.' 라고 하는 대사 뿐이다. 이 이론은 후속작에서 본드의 아내인 트레이시("007 여왕폐하 대작전" 에서 부터)가 언급되는, 그 연속성 때문에 팬들에게 비난을 받았다. "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서 로저 무어의 본드는 아내의 죽음에 대한 감정을 이어받는 모습을 보이며, 후에 "007 포 유어 아이즈 온리"에서 본드는 트레이시의 무덤 앞에 선다. 그리고, "007 살인 면허"에서 펠릭스 라이터는 본드의 결혼에 대해 언급한다. 또한 "007 언리미티드"에서 엘렉트라는 본드에게 사랑하는 이를 잃은 적이 있냐고 묻는데, 그 때 본드는 답을 하지 않고, 갑자기 대화의 주제를 바꾼다.

"여왕 폐하 대작전"에서 원래는 본드가 성형 수술을 받는, 그래서 그의 새로운 외모를 설명하는 장면이 계획되었으나, 실제 촬영이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제임스 본드라는 이름이 007이란 넘버처럼 이후의 요원들에게 승계된다는 생각은 (적통이 아닌) 영화 "카지노 로얄"(1967)에서 풍자적으로 등장한다. 전설적인 스파이로 마페킹 포위 전투로 빅토리아 십자훈장을 받은 원조 제임스 본드가 은퇴한 후, 그는 자신의 번호와 이름을 (숀 코네리의 외모와 흡사하게 그려진) 경솔한 풋내기에 주었다고 M을 꾸짖는다. 이 영화에서는 후에 베스퍼 린드와 바카라 마스터 에블린 트렘블을 포함한 6명 이상이 "제임스 본드 007"이란 이름에 임명된다.

하지만 이런 이론은 몇몇 배우의 자신의 마지막 본드 영화에서의 모습으로 반박할 수 있다. 티모시 달튼의 마지막 영화("007 살인 면허")에서의 본드는 개인의 의사로 사임하고, 피어스 브로스넌의 마지막 영화("007 어나더 데이"에서 본드는 SIS에서 나와있다가 M의 요청으로 복권되는데, 그렇게 007의 지위에 떠나있어도 그들은 제임스 본드로 불리운다.


탈 것과 장치들

색다른 스파이 도구들과 탈 것들은 제임스 본드 소설과 영화의 큰 인기 요소이다. 이러한 아이템들은 종종 아슬아슬하게 본드의 임무를 성공케하는 용도로 요긴하게 사용된다.

플레밍의 소설과 초기 영화에서는 "위기 일발" 에서의 서류가방에 장착된 부비트랩 같은 소형의 장치들이 등장한다. "살인 번호"에서 본드는 휴대용 가이거 카운터와 방사능 측정 겸용 손목시계를 차고 나오기도 한다. 이러한 장치들은 1964년작 영화 "골드핑거"에서 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된다. 이 영화의 성공은 Q가 만들어 본드에게 주는 스파이 장치들에서 기인한다고 할 수도 있다. 비평가들의 의견으로는 몇몇 제임스 본드 영화에는 너무 많은 도구나 탈것이 등장하고는 하는데, SF에 기반을 둔 1979년 작 "문레이커"나 2002년작 "다이 어나더 데이" 가 그것이다.

제임스 본드의 차에는 애스턴 마틴 DB5, V8 빈티지 (80년대), V12 뱅퀴시와 DBS(2000년대)가 있다. 또한, 로터스 에스프리트, BMW Z3, BMW 750iL, BMW Z8이 있다. 본드의 차들 중 가장 유명한 것은 "골드핑거"에서 처음 선보인 은회색의 애스턴 마틴 DB5이다.

Aston Martin DB5 in Goldfinger

애스턴 마틴은 이후 "썬더볼 작전", "골든 아이" "007 네버 다이", "카지노 로얄"에 등장한다. "골드핑거"에는 여러대의 다른 애스턴 마틴 DB5가 촬영 및 홍보용으로 쓰였는데, 그중 한 대가 지난 2006년 1월 아리조나의 경매에서 200만 달러에 유럽의 한 수집가에게 낙찰되었다. 이 차는 1970년에 5000파운드에 판매가 된 차량이다.

이안 플레밍의 소설에서 본드는 희미한 회색의 벤틀리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존 가드너는 자신의 제임스 본드 소설에서 그에게 개조된 사브 900 터보(별명 : 은색 야수)와 후에는 벤틀리 멀산느 터보를 주었다.

영화에서 제임스 본드는 여러 유명한 시계를 차고나오는데, 보통 이것들은 실제 판매용 과는 다른 고도의 과학기술이 접목된 제품이다.  롤렉스 서브마리너는 일부 반복해 등장하는 제품들 중 하나로 숀 코네리, 로저 레젠비, 로저 무어, 티모시 달튼이 착용했다. 로저 무어는 펄사, 세이코의 디지털 시계를 차기도 했다.피어스 브로스넌과 다니엘 크레이는 오메가 씨마스터를 찼다.

피어스 브로스넌

본드의 시계 선택은 스타일과 재정적 지원 모두를 고려해서 이루어지고, 시계의 등장 계약은 시계 제조사와 빈번한 조정을 통해 조절한다.

본드의 "살인 번호" 시작에서의 무기는 이탈리아산 베레타 418 25구경이었다.이후에는 독일산 월터 PPK로 교체되었다. 이후 "007 네버 다이"에서 월터 P99로 업그레이드 하기 전까지는 월터 PPK는 제임스 본드의 상징과도 같은 무기였다. 이후 "007 네버 다이", "007 언리미티드", "카지노 로얄"에서 제임스 본드는 P99 피스톨을 사용한다.

다니엘 크레이그

캐릭터

제임스 본드 시리즈 소설이나 영화에는 많은 적과 동료가 등장한다. 본드의 상사나 다른 영국 첩보국 요원으로 널리 알려진 이에는 'M'과 'Q'가 있다. 소설에서 본드는 로엘리아 폰손비와 메리 굿나잇이라는 두명의 비서를 두고 있다. 이들의 역할은 영화 속에도 등장하는데, 본드의 비서가 아니라 M의 비서인 미스 머니페니의 형태로 변한다. 본드는 때때로 친구관계인 CIA 요원, 펠릭스 라이트와 함께 미션을 수행하곤 한다. 영화에서는 숀 코네리의 제임스 본드 시절에 계속 등장했으며, 로저 무어와 티모시 달튼 시절에는 한번씩 등장했다. 이후, 피어스 브로스넌 시절에는 등장하지 않고, 대신 잭 웨이드 요원이 등장한다. 그러나, (리붓된) 다니엘 크레이그의 "카지노 로얄"에서는 다시 등장한다.

소설이나 영화를 통틀어 재등장을 계속하는 캐릭터는 소수이다. 그 중 얼마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곤 하는데, 빌 테너, 르네 마티스, 펠릭스 라이터, 잭 웨이드, 죠스, 그리고 최근의 찰스 로빈슨, J.W. 페퍼가 그들이다.

미스 머니페니 & 제임스 본드

출처 : Wikipedia


  1. 데이비드 니븐이 007 역을 맡은 코메디 버전 "카지노 로얄"(1967)과 "007-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1983)이 그것이다. [본문으로]
  2. 토비 스티븐스는 영화 "007-어나더 데이"(Die Another Day)에서 악역을 연기했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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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산다는건 [2008.11.04 17: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캐릭터 자체로만 본다면 영화사에 전무후무한 캐릭터로 자리매김할 정도인 듯...

  2. BlogIcon 잠본이 [2008.11.04 2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역대 두번째로 오래 이어지는

    ...첫번째는 뭐였나요. 22편보다 더 긴게 있었다니;;; OTL

    • BlogIcon 네이밍 [2008.11.04 2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그게 정말 궁금합니다.
      가장 긴 시리즈는 과연 무엇인지요-_-

    • BlogIcon Stephan [2008.11.05 0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장 성공한 프랜차이즈에 대한 말은 있는데, 가장 오래된 시리즈가 무엇인지는 말이 없네요.. 대체 뭘까요;;

    • BlogIcon Stephan [2008.11.05 08: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위키피디아 내의 프랜차이즈 항목을 보면 오래동안 이어지는 영화 프랜차이즈로 "제임스 본드" 시리즈, "고질라" 시리즈, "13일의 금요일" 시리즈, "나이트메어" 시리즈, "스타 트렉" 시리즈의 예를 들고 있습니다.

      다른 쪽의 정보를 보면, 단순히 프랜차이즈물 영화의 제작편수로 따지면 "셜롬 홈즈" 시리즈가 98편, "찰리 챈" 시리즈가 44편, "고질라"가 34편, "블론디"가 28편 "제임스 본드"가 22편이네요;

      대충 종합해 볼때, "셜록 홈즈" 시리즈나 "고질라" 시리즈가 아닐지;;

  3. 질풍노도 [2008.11.05 08: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읽느라고 힘들었네요 ㅋㅋ 이번 영화 너무 기대된다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