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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사이몬 페그/닉 프로스트, 이번엔 외계인과 조우

사이몬 페그/닉 프로스트

"새벽의 황당한 저주", "뜨거운 녀석들"로 국내에서도 인기를 모은 사이몬 페그와 닉 프로스트 콤비가 주연을 맡고, "슈퍼배드"의 그렉 모툴라가 연출을 맡은 새 코메디 영화, "폴"(Paul)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폴"은 두 명의 영국인 괴짜가 주인공입니다. 이 둘은 미국의 코믹콘 행사에 참여한 후, (미군의 외계인비밀기지가 있다고 추정되는) 에어리어51로 여행을 떠납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곳에서 폴이라는 이름의 외계인과 만나게 되는데, 폴은 그들에게 자신을 고향으로 보내달라고 도움을 청합니다.

SF 로드트립 코메디(..쿨럭..) "폴"은 내년 4월 중순부터 뉴멕시코에서 촬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