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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대런 아로노프스키의 "레슬러", 예고편 및 포스터 공개

올해 베니스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인 황금사자상의 수상과 더불어 왕년의 배우로만 잊혀져가던 미키 루크의 부활을 알린,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 연출의 영화 "레슬러"(The Wrestler)의 예고편 및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WWF 최고의 스타 레슬러, ‘랜디’는 건강상의 이유로 레슬링을 그만 두게 된다. 최고의 레슬러로 살아오며 관계가 소원해진 하나밖에 없는 사랑스러운 딸과의 관계회복, 그리고 새로운 여인과의 로맨스가 시작되며 그의 은퇴 후 인생은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랜디’는 그의 영원한 라이벌과의 마지막 대결을 위해 모든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던 링으로 다시 되돌아오려 한다. (다음 영화)

주인공 랜디는 미키 루크, 그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려는 스트립 댄서 캐시디는 마리사 토메이, 랜디의 딸은 에반 레이첼 우드가 맡아 연기합니다.


아래는 포스터입니다.

레슬러

국내에서도 빠른 시일내에 볼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