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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탐 크루즈, '케이티 홈즈와 영화에서 베드씬 찍고파'

탐 크루즈 & 케이티

뭔가 찌라시스러운 타이틀이지만, 사실입니다.

영국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탐 크루즈가 케이티 홈즈와의 사랑을 영원히 남기고파 영화에서 그녀와 베드씬을 찍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이 계획은 익명의 영화 스튜디오 사장의 입에서 나왔는데, 크루즈와 홈즈가 그들이 커플로 출연할 섹시한 영화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찐한 섹스씬을 요구하고 있는데,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의 리메이크나 혹은 섹스신과 좋은 스토리가 있는 작품을 눈여겨 보고 있다고 하는군요.

니콜 키드먼과 스탠리 큐브릭의 "아이즈 와이드 셧"을 찍었던게 나름 좋았던 걸까요? 혹자들은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의 '소파뛰기'로 배우로서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던 탐 크루즈가 자신의 연기 커리어를 완전히 끝낼 생각이 아닌가 하며 우려를 표하고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