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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휴 잭맨, 마술사 후디니로 변신

휴 잭맨

울버린 휴 잭맨이 전설적인 마술사 후디니로 변신합니다. 단, 스크린이 아닌 뮤지컬 무대에서입니다.

휴 잭맨은 그의 최신작 "오스트레일리아"의 프리미어에서 마술사 해리 후디니의 삶을 다룬 브로드웨이 뮤지컬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뮤지컬은 영화 음악가로 특히 유명한 대니 엘프먼이 작곡을 맡을 것이라고 합니다.

휴 잭맥은 무대에서 후디니의 마술을 선보일 예정이라, 실제 마술사인 릭 제이에게 마술기법을 배웠다고 하는군요. 후디니는 기상천외한 탈출 마술 등으로 큰 명성을 떨쳤던 마술사로 최근에는 영화 "데스 디파잉 : 어느 마술사의 사랑"에서 그를 다루기도 했습니다.

휴 잭맥은 이전 크리스토퍼 놀란의 "프레스티지"에서 마술사 역을 맡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