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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조지 밀러는 여전히 "저스티스 리그"의 감독

조지 밀러
어제, Dark Horizons의 보도를 통해서 조지 밀러가 "저스티스 리그"(
Justice League of America)의 감독직에서 손을 뗐다고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이에 대해 정정해야 할 듯 합니다.

조지 밀러 측의 대변인이 조지 밀러가 Dark Horizons에 전한 호주의 아침 TV 토크쇼(Sunrise Morning Show)에 출연한 적이 없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말 그대로 오보이네요.

그렇다면 전해지는 캐스팅도 그대로인 것인데요, 커먼("원티드")이 그린 랜턴, 아담 브로디("The O.C")가 플래쉬, 아미 해머("위기의 주부들")가 배트맨, 테레사 팔머("디셈버 보이즈")가 탈리아 알 굴, 제이 바루첼("사고친 후에")이 맥스 로드, 메건 게일이 원더우먼 역입니다.

그렇다면, 이전 조지 밀러의 말처럼 "저스티스 리그"는 내년 초부터 촬영에 들어가는 것일까요? 워너가 직접 확인을 해주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