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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의 2009년 당신이 꼭 봐야할 영화들!

[Movie/Trivia]
2009 Must See Movies

어느덧 2008년 한해도 저물고 있습니다. 올한해 동안 재밌는 영화들 많이 보셨는지요? 즐거움도, 아쉬움도 남는 2008년 한 해였지만, 내년에도 많은 기대되는 영화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시간! 2009년 당신이 꼭 봐야할 영화들! 입니다.

영화의 순서는 개봉일 기준이며, 우선은 북미에서는 2008년 개봉했거나 개봉예정이나, 국내에는 시상식 특수 등을 노리고 1~2월 개봉하는 작품들 우선으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09년 1월 (국내)

8일


마다가스카2
마다가스카 2 (
Madagascar: Escape 2 Africa)

감독 :  에릭 다넬, 톰 맥그라스
출연 : |목소리| 벤 스틸러, 크리스 락, 데이비드 쉬머, 제이다 핀켓 스미스

전편의 마다가스카 섬에서 알렉스, 마티, 멜먼, 글로리아는 비행기를 타고 떠나오지만, 엔진 고장으로 야생의 아프리카에 불시착하게 됩니다. 알렉스는 그 곳에서 남아있던 자신의 가족을 만나게 되지만 오랜기간의 뉴욕 동물원 생활로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그로 인해 여러 문제가 발생합니다.

"마다가스카 2"는 북미에서는 지난 11월 7일 개봉해,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북미에서는 1억 7천만불의 흥행을 기록했습니다. 루튼토마토에서의 신선도 지수는 64%입니다.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에버트가 '전편보다 더욱 빛나고 매력있는 영화'라며 이 영화에 호감을 드러낸 반면, 미니애폴리스 스타 트리뷴의 콜린 코버트는 '2005년의 전작에 이은 이 평범한 후속작은 그저 색칠공부책 이상의 매력은 찾아보기 힘들다'라며 혹평했습니다.

영화는 일반 및 IMAX DMR 2D로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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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체인질링
체인질링 (Changeling)

감독 : 클린트 이스트우드
출연 : 안젤리나 졸리, 존 말코비치, 제프리 도너반, 마이클 켈리

영화는 1920년대 미국 LA에서 일어났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며, 유괴당한 아이를 우여곡절 끝에 되찾지만, 그 아이가 바꿔차기 당했다는 의혹을 가진체 점차 광적으로 변해가는 여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주연을 맡은 안젤리나 졸리는 영화에서 아이를 잃어버린 어머니 크리스틴 콜린스 역을 맡았으며, 역할을 위해 체중감량을 해 그 모습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올해 칸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이며, 안젤리나 졸리는 이 영화로 2009년 골든글로브 시상식 여우주연상(드라마) 후보에 올랐습니다. 루튼토마토에서의 신선도는 44%입니다.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에버트는 이 영화를 두고 '단 하나의 불필요한 화려한 문체도, 부자연스러운 드라마도, 충격적인 스턴트도 존재하지 않는다'며 호감을 드러냈지만, 보스턴 글로브의 웨슬리 모리스는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남자들, 여자들, 그리고 아이들의 히스테리를 그저 주절주절 늘어놓기만 했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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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명 발키리
작전명 발키리 (Valkyrie)

감독 : 브라이언 싱어
출연 : 탐 크루즈, 케네스 브래너, 빌 나이히, 톰 윌킨슨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에 반대하여 그를 암살하려고 했던 독일 육군대령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의 이야기를 그리며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탐 크루즈는 주인공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 역을 연기합니다. 탐 크루즈는 영화 개봉전 인터뷰에서 '내 어릴적 꿈이 히틀러를 죽이는 것이었다'고 밝히기도...

"작전명 발키리"는 북미에서 크리스마스에 개봉했으며, 현재까지 루튼토마토에서 59%의 신선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에버트는 '독일 군부가 히틀러를 암살하려한다는 거대한 음모를 바탕으로한 꼼꼼한 스릴러'라고 평했으며, 롤링 스톤의 피터 트래버스는 '탐 크루즈가 출연연하고, 나찌 대령이 히틀러를 암살하려한다는 실화를 바탕을 한 이야기는 마치 오스카를 노리는 것처럼 들린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당신이 이 사실을 받아들이고  본다면, B급 영화로 만족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평했습니다. 또한, USA 투데이의 클라우디아 푸익은 '충분한 스릴이 없는 2차 세계대전 배경 스릴러'라고 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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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국내)

12일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감독 : 데이빗 핀처
출연 : 브래드 피트, 케이트 블란쳇, 틸다 스윈튼, 엘 패닝

스콧 피츠제럴드의 동명의 단편을 원작으로 한 영화. 벤자민 버튼(브래드 피트 분)은 노인의 몸으로 세상에 태어납니다. 그리고 다른 이들과는 다르게 시간이 지나갈 수록 점점 어려집니다. 노인에서 중년으로 장년으로 청년으로 아기로, 그리고 세상에서 없어질때까지... 벤자민 버튼은 데이지(케이트 블란쳇 분)와 사랑에 빠집니다. 그들의 가는 길은 정반대입니다. 벤자민 버튼은 어려지고, 데이지는 점점 나이가 듭니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북미에서 크리스마스에 개봉했으며, 루튼토마토에서 현재까지 신선도 76%를 마크하고 있습니다. 롤링 스톤의 피터 트래버스는 '이 영화는 놀랍다. 처음 한 시간동안의 스토리텔링과 특수효과는 마치 연인처럼 함께 한다.', 미니애폴리스 스타 트리뷴의 콜린 코버트는 '핀처는 신중한 시선으로 그 시대의 분위기와 배경을 묘사했다.', 시카고 트리뷴의 마이클 필립스는 '이 영화는 핀처의 영화다. 그의 세계는 더없이 훌륭한 모조품이자, 우아한 비쥬얼으로 인한 즐거움을 준다.'고 평했으며, 뉴욕 스타 레저의 스티븐 위티는 '마치 속이 텅빈 초콜렛 상자 같다',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에버트는 '크게 잘못된 전제를 바탕으로 화려하게 만들어진 영화'라고 평했습니다.

영화는 2009년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감독상, 작품상(드라마), 남우주연상(드라마, 브래드 피트)을 비롯해 총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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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볼루셔너리 로드
레볼루셔너리 로드 (Revolutionary Road)

감독 : 샘 멘데스
출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캐시 베이츠, 캐스린 한

리처드 예이츠의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10년 전 "타이타닉"에서 안타까운 사랑을 나눴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이 부부로 캐스팅 되면서 화제를 모은 영화입니다. 영화는 두 배우가 분한 '휠러' 부부의 갈등을 통해 시대적 가치에 대한 환멸을 드러 내고 있습니다.

북미에서는 12월 26일 개봉했으며, 현재까지 루튼토마토에서는 70%의 신선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롤링 스톤의 피터 트래버스는 '샘 멘데스의 비범한 연출로 영화는 여행할 만한 가치가 있는 모진 길로 태어났다.', 버라이어티의 토드 매카시는 '"레볼루셔너리 로드"는 인상적인 미국 소설이
헌신적이고, 지적이고, 칭찬할 말한 연기, 최고의 촬영 등으로 인해 훌륭하게 영화화 된 경우이다.' 라고 평했습니다.

"레볼루셔너리 로드"는 2009년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감독상, 작품상(드라마), 남우주연상(드라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여우주연상(드라마, 케이트 윈슬렛)에 노미네이트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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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그랜 토리노
그랜 토리노 (Gran Torino)

감독 : 클린트 이스트우드
출연 : 클린트 이스트우드, 코리 하드릭트, 제랄딘 휴즈, 존 캐롤 린치

한국전을 참전했던 외골수의 보수적인 노인(클린트 이스트우드 분)이 옆집으로 이사온 아시아계 이민자들과 우연한 사건으로 엮이면서 평생 처음 마음을 열고 삶에 다시 없을 위대한 선택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영화 제목인 '그랜 토리노'는 영화 속에서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분한 노인이 아끼는 자동차로 영화 상에서 큰 감동을 자아내는 장치라고 합니다.

"그랜 토리노"는 북미에서는 지난 12월 12일 개봉했으며, 현재까지 루튼 토마토에서 72%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롤링 스톤의 피터 트래버스는 '이 영화 속 삶은 이스트우드의 더할 나위 없이 성숙한 연기로 대변될 수 있다. 그에게서 눈을 떼지 마라.',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에버트는 '"그랜 토리노"는 두가지에 대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하나는 뒤늦게 만개한 한 남자의 더 나은 본성. 다른 하나는 서로 다른 인종의 미국인이 새 세기에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이다.' 라고 평했습니다.

예정


비키 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
비키 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 (Vicky Cristina Barcelona)

감독 : 우디 앨런
출연 : 스칼렛 요한슨, 페넬로페 크루즈, 레베카 홀, 하비에르 바르뎀

젊은 미국여성 비키(레베카 홀 분)와 크리스티나(스칼렛 요한슨 분)는 7월과 8월동안 여름휴가를 보내기 위해 비키의 친척 주디와 마크가 살고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찾아옵니다. 그곳에서 둘은 열정에 찬 화가 후안(하비에르 바르뎀 분)을 만나게 됩니다. 로맨틱한 소동은, 결혼을 앞둔 비키와 자유로운 성의식을 가진 크리스티나, 둘 모두가 후안에 반하면서 시작됩니다. 이후, 아름답지만 제정신이 아닌 것 같은 후안의 전부인 마리아(페넬로페 크루즈 분)가 후안을 찾아오면서 관계는 더욱 엉키게 됩니다. 영화는 실제 연인이기도 한 하비에르 바르뎀/페넬로페 크루즈의 출연 및 스칼렛 요한슨과 페넬로페 크루즈의 레즈비언 섹스씬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USA 투데이의 클라우디아 푸익은 '이국적인 도시에서 펼쳐지는 여름 로맨스처럼 상쾌하며 매혹적이고, 유쾌하다', 뉴욕 포스트의 루 루메닉은 '우디 앨런의 올해 가장 재미있는 영화이자, 그의 가장 섹시한 영화'라고 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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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결혼하다
레이첼 결혼하다 (Rachel Getting Married)

감독 : 조나단 드미
출연 : 앤 헤더웨이, 로즈마리 드윗, 마더 지켈, 빌 어윈

지난 10년간 가족과 떨어져 갱생시설에 있던 킴(앤 해서웨이 분)이 언니 레이첼(로즈매리 드윗 분)의 결혼식에 맞춰서 집으로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는 영화입니다.

미니애폴리스 스타 트리뷴의 콜린 코버트는 '헤더웨이의 놀라울 정도의 훌륭한 연기는 이 영화의 가장 빛나는 성취이다.', 뉴욕 옵저버의 앤드류 새리스는 '나는 "레이첼 결혼하다"가 드미의 훌륭한 영화 경력을 뒷받침해주기를 희망한다. 또한, 데브라 윙거는 오스카 최우수여우조연상을 너무 오래기다려왔다. 그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애리조나 리퍼블릭의 빌 구디쿤츠는 '"레이첼 결혼하다"에서의 훌륭한 연기는 앤 해서웨이가 '프린세스 다이어리'에서 그녀를 벗어나게 했다.', 뉴욕 타임즈의 A.O. 스콧은 '영화가 가지고 있는 부인할 수 없는, 진짜 활력, 마음의 풍성함은 즐거우며, 또한 진귀하다.'라고 호평했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큰 호감을 드러냈습니다.

앤 해서웨이는 이 영화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가 유력하며, 로즈마리 드윗, 데브라 윙거 역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노미네이트가 유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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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주는 남자
책 읽어주는 남자 (The Reader)

베른하르트 슐링크의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책 읽어주는 남자"는 2차세계대전이 끝난 후의 독일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십대소년인 미하엘 버그는 열병으로 길에서 쓰러게 되고 그런 그를 발견한 한나(케이트 윈슬렛 분)라는 연상의 여인의 도움을 받아 집으로 와 간호를 받습니다. 미하엘은 열병에서 회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그녀를 찾습니다. 둘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열정적이나 비밀에 쌓인 사랑을 나누게 됩니다.미하엘은 그녀가 책 읽어주는 것을 좋아하는 걸 알게 되고, 그들의 육체적 관계는 깊어집니다. 한나는 마이클이 그녀에게 읽어주는 "오딧세이", "허클베리 핀의 모험" 등에 매혹됩니다. 그들의 관계가 깊어짐에도 어느날 한나는 갑자기 사라지고, 미하엘은 혼란스러워하며 또한, 가슴 아파합니다. 8년이 지난 후, 미하엘은 나찌 전범재판을 지켜보는 법대학생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 재판에서 피고측에 서있는 한나를 보고는 크게 놀랍니다.

USA 투데이의 클라우디아 푸익은 '전개가 느린감이 있지만, 성에 대한 자각과 도의적 문제에 대한 갈등에 대한 스토리는 매혹적이다'라고 평했으며, 뉴스데이의 레이퍼 구즈만은 '"책 읽어주는 남자는 죄와 구원에 대해 가슴 깊은 곳에서 나오는 질문을 하고 있지만, 그 답은 잘못된 방향으로 지도하며 오해를 낳게 한다.'고 평했습니다.

주연을 맡은 케이트 윈슬렛은 이 영화와 "레볼루셔너리 로드"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도전하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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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
밀크 (Milk)

감독 : 구스 반 산트
출연 : 숀 펜, 에밀 허쉬, 조쉬 브롤린, 제임스 프랭코

영화는 실존인물이었던 하비 밀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비 밀크는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커밍아웃 한 후 1977년 시의원 선거에 출마후, 당선됩니다. 이는 그간의 역사상 유례가 없던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듬해 동료의원이던 댄 화이트가 쏜 총에 맞아 조지 모스콘 당시 샌프란시스코 시장과 함께 사망합니다. 하비 밀크는 미국 동성애자 인권 운동의 상징과 같은 인물로 그의 이야기는 1984년, "The Times of Harvey Milk"라는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어 아카데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밀크"에 대해 평단은 열렬한 호감을 표했습니다.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에버트는 '숀 펜이 나를 놀라게 했다'며 숀 펜의 연기를 칭찬했으며, 뉴욕 타임즈의 A.O. 스콧은 '하비 밀크는 흥미로우며, 용기를 주는 인물이다. 그리고 영화 "밀크"는 경이롭다.', 뉴욕 매거진의 데이빗 엡스타인은 '"밀크"는 지금까지 만들어지는 정치인을 다룬 영화 중 가장 마음에서 우러나온 감정을 그린 영화이다.'라고 평했습니다.

주연을 맡은 숀 펜은 각종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연이어 수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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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체 (Che)

감독 : 스티븐 소더버그
출연 : 베네치오 델 토로, 프랑카 포텐테, 아론 스테이턴

에린 브로코비치", "트래픽", "오션스" 시리즈의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이 연출한 '체 게바라'의 전기 영화입니다.

"체"는 "아르헨티나인"(The Argentine)과 "게릴라"(Guerrilla)의 두 파트로 나뉘어져있는데, 합치면 네 시간이 넘습니다. 1부에선 체와 카스트로가 지난 1956년 멕시코에서 전설적인 `그란마호`를 타고 쿠바로 잠입하는 장면에서 시작해 체가 쿠바 내에서 게릴라 조직과 투쟁을 통해 독재자 풀헨시오 바띠스따를 축출하는 과정을 2부에서는 체가 유엔 연설을 위해 뉴욕에 도착하는 장면에서 시작되어 볼리비아 게릴라 투쟁과 비극적인 최후를 그리고 있습니다.

베네치오 델 토로는 이 영화로 올해 칸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뉴욕 타임즈의 A.O. 스콧은 '소더버그가 다시 한번 그의 마스터 클래스의 영화제작 솜씨를 뽐냈다. 역사상으로 "체"는 최종적으로 서사영화는 아니지만, 낭만적이다. 영화는 사실적 기록에 근거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화적이다.'라고 평했으며, 버라이어티의 토드 매카시는 '불행하게도 "체"는 웅장한 서사영화가 아니라, 그저 길게만 느껴진다'라고 평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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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시상식에서의 수상 여부에 따라서 대런 아로노프스키의 "레슬러"나, 론 하워드의 "프로스트/닉슨"이 국내 개봉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두 작품 다 소개해야 마땅하지만, 예정목록에 표시가 없기에 이렇게 짧게 언급합니다.

늦깎이 국내 개봉작들은 이쯤으로 정리하고, 이어지는 영화들은 모두 북미를 비롯한 해외 개봉일을 기준으로 한 영화들입니다.

1월


8일(국내)

디파이언스
디파이언스 (Defiance)

감독: 에드워드 즈윅
출연: 다니엘 크레이그, 리브 슈라이버, 제이미 벨, 알렉사 다발로스

영화의 배경은 2차세계대전 중인 1941년. 독일 나찌에 점령당한 폴란드에서 네 형제가 벨라루시의 숲으로 탈출하고, 그곳에서 나찌에 대항하는 러시아 레지스탕스들과 만나게 됩니다. 그들은 숲 속에서 마을을 만들고 자신들은 물론 다른 유대인들을 구하기 위한 싸움을 시작합니다.다니엘 크레이그는 이 영화의 주연으로 네 명의 형제 중 맏이인 투비아 비엘스키 역을 맡았습니다. 그의 영화 속 다른 형제들로는 리브 슈라이버, 제이미 벨, 조지 맥케이가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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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신부들의 전쟁 (Bride Wars)

감독 : 게리 위닉
출연 : 앤 헤더웨이, 케이트 허드슨, 캔디스 버겐, 크리스틴 존스톤 

영화는 베스트 프렌드인 두 친구가 결혼식을 같은 날로 잡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둘은 결혼식장, 서비스, 하객들을 두고 치열하게 경쟁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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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6일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He's Just Not That Into You)

감독 : 켄 콰피스
출연 : 제니퍼 애니스톤, 제니퍼 코넬리, 스칼렛 요한슨, 드류 베리모어, 벤 애플렉, 브래들리 쿠퍼, 지니퍼 굿윈

영화는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의 작가 그렉 버렌트, 리즈 투칠로 콤비가 공동집필한 책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데, 이를 극으로 각색해 볼티모어를 배경으로 여러 사람들의 얽히고 섥킨 관계 속에서의 사랑에 대한 이해와 오해에 대해 그리고 있습니다.

초호화 캐스팅이 눈에 띄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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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렐라인
코렐라인 (Coraline)

감독 : 헨리 셀릭
출연 : |목소리| 다코타 패닝, 테리 해처, 이안 맥셰인, 키이쓰 데이비드

닐 게이먼의 동명의 아동소설을 원작으로  "크리스마스의 악몽"의 헨리 셀릭 감독이 연출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입니다.

코렐라인 존스라는 한 소녀는 새로 이사온 집에서 비밀의 문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문을 통해서 간 곳은 일종의 평행우주의 다른 차원으로 전혀 다른 그녀의 삶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 세계의 삶은 현실의 그것과 무서우리만치 흡사하지만 더 판타스틱합니다. 그러나 그 세계의 삶에는 위험이 닥치게 되고, 그 곳의 가짜 부모는 코렐라인을 그 세계에 가둬두려합니다. 코렐라인은 그녀의 기지로 그 세계에서 탈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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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boys
팬보이 (Fanboys)

감독 : 카일 뉴먼
출연 : 샘 헌팅튼, 크리스 마켓, 댄 포글러, 제이 바루첼,  크리스틴 벨

영화의 배경은 "스타워즈 EP1: 보이지 않는 위협"이 개봉하기 이전으로 스타워즈 팬보이인 한 친구들이 다른 친구가 암으로 오래살지 못할 것을 알고는 미국을 가로질러 '스카이워커 랜치'(루카스필름 본사)에 침입해 "스타워즈EP1"의 필름을 훔쳐내어 그 친구에게 보여주려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볼 수 있었음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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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13일의 금요일
13일의 금요일 (Friday the 13th)

감독 : 마커스 니스펠
출연 :데릭 메어스, 자레드 페달렉키, 아만다 리게티, 아론 유

마이클 베이가 제작자로 참여하고, "텍사스 전기톱 살인 사건"의 마커스 니스펠이 연출을 맡은, 80년 작 시리즈 1편의 리메이크작이자, 시리즈 리부팅 작입니다.

영화는 시리즈의 1편에 등장했던 크리스탈 호수 야영장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캠프장을 찾은 젊은 남녀가 제이슨에게 희생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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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왓치맨
왓치맨 (Watchmen)

감독 : 잭 스나이더
출연 : 말린 애커맨, 칼라 구기노, 제프리 딘 모건, 재키 얼 헤일리

앨런 무어의 작품으로, 1988년 팬 투표에 의해 수여되는 SF상인 휴고상을 수상했고, 타임지 선정 '1923년 이후 발간된 100대 소설 베스트'에 포함된 유일한 그래픽노블인 "왓치맨"을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나치, 공산주의자와 싸우며 존재가치를 증명하던 히어로들. 그러나 아슬아슬한 냉전의 균형이 이루어지자 히어로의 그늘에 가려 있던 경찰들의 기득권 주장이 격렬해지고, 그 결과 법을 준수하지 않는 악당 타도를 철저히 금지하는 '킨 법령'이 제정되면서 히어로들은 자진해서 은퇴하거나 국가의 통제하에 활동하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코미디언'이란 히어로가 변사체로 발견되고, 예전의 히어로 동료들은 코미디언의 죽음 뒤에 감춰진 음모를 파헤치는데 힘을 모으기로 결의합니다. 하지만 조사를 거듭할수록 무서운 진실이 드러나고 히어로들은 자신들이 이룩한 업적은 오로지 세상의 멸망을 막으려다 실패한 것뿐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원작의 무게감과 주제를 과연 어떻게 영화로 옮겼을지, 그리고 "300"의 잭 스나이더가 선보일 영상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IMAX DMR 2D로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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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드래곤볼 에볼루션
드래곤볼 에볼루션  (Dragonball Evolution)

감독 : 제임스 웡
출연 :저스틴 채트윈, 에미 로섬, 제임스 마스터스, 주윤발, 제이미 정, 박준형

이 영화를 봐야하는 이유는 단 하나. 2009년 최고의 괴작 예감! 오로지 그 뿐!
으하하하, 나의 "드래곤볼"은 이렇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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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노잉
노잉 (Knowing)

감독 : 알렉스 프로야스
출연 : 니콜라스 케이지, 로즈 번, 챈들러 캔터베리, 벤 멘델존

1958년 새롭게 건립된 초등학교의 개교기념식 날, 학생들은 타임 캡슐에 담을 그림을 그려달라는 부탁을 받습니다. 그렇게 그림을 그리던 다른 학생들과는 달리, 한 미스테리한 소녀는 누군가가 속삭이는 소리를 듣습니다. 그녀가 그려야할 부분에 그림 대신에 마구잡이로 된 번호를 적으라는 소리를 말입니다. 그로부터 50년이 지난 현재. 그 초등학교의 학생들이 타임 캡슐을 열고, 타임 캡슐 속 내용물들에 대해 검사를 합니다. 과거의 그 미스테리한 소녀가 적은 메시지는 카렙 마일스라는 소년의 손에 쥐어집니다. 카렙의 아버지인 테드 마일스(니콜라스 케이지 분)는 교수로, 카렙이 가진 그 메시지를 보고는 그 숫자를 해독하면서, 그 것이 정확히 어떤 날짜를 지칭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지난 50년간의 모든 큰 재앙들의 날짜였습니다. 테드는 그 메시지를 해독하면서, 앞으로의 몇가지 사건들이 더 예언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마지막 사건들은 전지구적인 파괴를 불러올 거대한 것들로, 어째서인지 그 일들에는 테드와 그의 아들이 연루되어 있습니다. 테드는 그러한 사실을 정부당국에 알리지만, 정부는 그것을 무시하고 결국 테드는 스스로 예견된 재앙을 막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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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플리시티
듀플리시티  (Duplicity, 2009)

감독 : 토니 길로이
출연 : 줄리아 로버츠, 클라이브 오웬, 캐리 프레스턴, 폴 지아매티

전직 CIA요원인 클레어 스텐윅(줄리아 로버츠 분)과 전직 MI6요원인 레이 코벌(클라이브 오웬 분)은 각자의 소속에서 물러나 이제는 산업 스파이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 두 사람은 연인관계로 발전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하워드(톰 윌킨슨 분)와 딕(폴 지아매티 분)이 CEO로 있는 다국적기업이 있습니다. 클레어와 레이가 하는 역할은 각 기업에서 특허를 얻게되면 큰 부를 얻게될 상품의 제조비법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이 둘은 힘을 합쳐서 자신들의 CEO를 속이고, 서로의 각 기업이 노리는 공통의 그것을 중간에서 낚아채려 합니다.

"본" 트릴로지의 각본가이자, "마이클 클레이튼"으로 인상적인 연출 데뷔를 한 토니 길로이의 두번째 연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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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몬스터 vs 에이리언
몬스터 vs 에이리언  (Monsters vs. Aliens)

감독 : 롭 레터맨, 콘라드 버논
출연 : |목소리| 리즈 위더스푼, 세스 로건, 폴 루드, 휴 로리

영화 “몬스터 대 에일리언”은 렉스 하복의 코믹스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이 원작은 지난 1950년 대 B급 영화로 만들어졌는데, 이번 작품은 바로 이 영화를 3D 애니메이션으로 탈바꿈하여 만들어내는 현대적 의미의 리메이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캘리포니아에 사는 수잔 머피는 결혼식 날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운석을 맞게되는데, 그 후 그녀는 15m나 되는, 거대한 크기로  변합니다. 그런 그녀에게 사람들이 붙인 '몬스터' 로서의 이름은 지노미카(Ginomica)입니다. 군대가 출동해 그녀를 생포하고, 그녀는 정부의 비밀기지로 압송됩니다. 수잔은 그 곳에서 정부가 오랜시간동안 비밀리에 다른 몬스터들을 데리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 몬스터 무리는 곤충의 머리를 가지고 있는 바퀴벌레(Cockroach) 박사(실제 박사학위 소지)와 반은 원숭이고 반은 어류인 마초끼 가득한 미싱 링크, 젤라틴 형태로 되어있는 B.O.B, 인섹토사우르스라고 불리우는100m가 넘는 크기의 굼벵이 입니다. 그들은 그동안 세상과 차단되어져 있었는데, 어느날 정체불며의 외계 로봇이 지구에 등장해 세상을 휩쓸면서, 그에 맞서기 위해 세상에 나오게 됩니다.

IMAX DMR 3D로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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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중 (이탈리아. 네덜란드에서는 9월, 체코에서는 10월)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 극장 (The Imaginarium of Doctor Parnassus)

감독 : 테리 길리엄
출연 : 히스 레저, 조니 뎁, 주드 로, 콜린 파렐, 크리스토퍼 플러머

히스 레저가 촬영 도중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남은 분량을 조니 뎁, 주드 로, 콜린 파렐이 대신하게 된 영화입다. 이것이 가능하게 된 이유는 영화 속에서 다른 세계로 이동하는 마법의 거울을 통과할때마다 외향이 바귀는 것으로 설정했기 때문입니다.

유랑극단의 단장으로 악마와의 내기로 영원한 삶을 살게 된 파느나서스 박사(크리스토퍼 플러머 분)는 한참의 시간이 지난 후 진정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게 되고, 다시 한번 악마와 계약을 맺습니다. 그의 영생을 젊음으로 돌려달라는 것입니다. 조건은 그와 그녀의 사이에서 태어난 첫 아이의 16세 되는 생일날 그 아이를 악마 미스터 닉에게 바치겠다는 것. 파르나서스의 딸 발렌타인은 어느새 자라 16세 생일을 맞이하게 되고, 악마 미스터 닉은 맺은 계약 대로 그녀의 딸을 납치하게 됩니다. 파르나서스는 자신을 도와 딸을 구하는 사람에게 딸과 결혼시켜주겠다고 하고, 그때 등장한 청년 토니(히스 레저/조니 뎁/주드 로/ 콜린 파렐 분)와 함께 신비스러운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히스 레저


4월

3일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 (Fast & Furious)

감독 : 저스틴 린
출연 : 빈 디젤, 폴 워커, 미셸 로드리게즈, 조다나 브루스터

영화는 감옥에서 나온 도미닉(빈 디젤 분)이 경찰인 브라이언(폴 워커 분)과 또다시 갈등을 빚지만, 헤로인 밀수업자를 잡기 위한 브라이언의 임무 때문에 둘이 다시 힘을 합친다는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돌아온 두 콤비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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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State of Play)

감독 : 케빈 맥도널드
출연 : 러셀 크로우, 벤 애플랙, 헬렌 미렌, 레이첼 맥아담스

영화는 지난 2003년 영국 BBC에서 방영했던 동명의 TV 미니 시리즈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잘 생기고, 침착한 미국 하원위원 스티븐 콜린스(벤 애플렉 분)는 그의 정당의 미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영예롭게 국방비지출을 관할하는 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위촉되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이 정계의 떠오르는 스타가 그의 정당의 차기 대통령 후보 레이스에 뛰어들지에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 때, 그의 연구보조원이자 연인이 잔인하게 살해당하고, 그 비밀은 묻히게 됩니다.

기자인 칼 맥카프리(러셀 크로우 분)는 콜린스와 오랜 우정을 나눠오는 사이인데, 그의 편집장 카메론(헬렌 미렌 분)은 맥카프리에게 콜린스 사건을 조사하라고 지시합니다. 맥카프리와 그의 파트너 델라(레이첼 맥아담스 분)는 살인자의 정체를 밝히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면서 맥카프리는 점국가의 권력 구조를 뒤흔들 위협을 내포하고 있는 감춰진 비밀에 다가가게 됩니다. 정계의 보좌간들 부유한 정치가들 사이에서 그는 하나의 진실을 찾습니다. 수십억불의 돈 앞에서는 누구도 청렴하지 않으며, 사랑과 삶도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본" 트릴로지의 토니 길로이가 각본에 참여한 것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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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솔로이스트
솔로이스트  (The Soloist)

감독 : 조 라이트
출연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이미 폭스, 캐서린 키너, 톰 홀랜더

"어톤먼트"의 조 라이트 감독과 두 연기파 배우의 만남, "솔로이스트"는 LA타임즈지의 칼럼니스트 스티브 로페즈가 쓴 기사를 바탕으로 하는 실화 소재의 작품입니다.

빈민굴 출신의 집없고 정신분열증까지 앓는 한 뮤지션이 LA의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에서 연주회를 갖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제이미 폭스는 이야기 속 뮤지션인 나다니엘 아이어스 역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그의 재능을 처음 발견하고 도움을 주는 LA 타임즈의 칼럼니스트, 스티브 로페즈 역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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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엑스맨 탄생: 울버린
엑스맨 탄생: 울버린 (X-Men Origins: Wolverine)

감독 : 개빈 후드
출연 : 휴 잭맨, 리브 슈라이버, 라이언 레이놀즈, 테일러 키취

"엑스맨" 시리즈의 스핀오프 격으로, 시리즈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캐릭터인 울버린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영화입니다.

영화는 돌연변이 손톱을 가진 채 살아가던 로건(휴 잭맨 분)이 그의 여자친구를 죽인 빅터 크리드(후에 세이버투스가 되는)에게 복수를 하려하고,  최종적으로 뮤턴트와 인간을 실험하는 "웨폰 X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로건은 다른 여러 뮤턴트들과 마주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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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스타트렉 더 비기닝
스타트렉 더 비기닝  (Star Trek)

감독 : J.J. 에이브럼스
출연 : 크리스 파인, 재커리 퀸토, 존 조, 사이몬 페그, 에릭 바나, 위노나 라이더, 조이 살다나 

"스타 트렉" 시리즈의 처음을 다루는 영화로 커크 선장과 그의 우주선 USS 엔터프라이즈호의 승무원들의 만남을 그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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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천사와 악마
천사와 악마 (Angels & Demons)

감독 : 론 하워드
출연 : 톰 행크스, 아옐렛 지러, 이완 맥그리거, 스텔란 스카스가드

"다빈치 코드"의 저자 댄 브라운의 동명을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입니다.

"천사와 악마"는 저명한 기호학자인 로버트 랭던(톰 행크스 분)이 스위스의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에서 일어난 한 물리학자의 살인과 관련해 조사를 의뢰받고, 그 과정에서 비밀스러운 조직인 일루미나티의 음모에 대해 알게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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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Terminator Salvation)

감독 : 맥지
출연 : 크리스찬 베일, 샘 워싱턴, 문 블러드굿, 안톤 옐친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은 2018 년, 스카이넷에 의해 인간이 절멸 위기에 처한 암울한 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존 코너(크리스챤 베일 분)는 위기에 맞서 스카이넷에 대항하는 인류의 지도자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커스 라이트(샘 워싱턴 분)라는 정체불명의 사나이가 등장하면서, 존 코너의 운명에는 변화가 일어납니다. 마커스 라이트에게 남아있는 마지막 기억은 그가 사형수였다는 것. 존 코너는 그가 미래에서 보내진 것인지, 과거를 구하기 위한 인물인지, 그의 정체에 대한 판단을 내려야 합니다.그때, 스카이넷은 인류를 절멸시킬 최후의 맹공을 준비하고, 존 코너와 마커스 라이트는 스카이넷의 심장부에 침투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인류멸종의 위협에 얽힌 비밀을 발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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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이 살아있다 2 (Night at the Museum 2: Battle of the Smithsonian)

감독 : 숀 레비
출연 : 벤 스틸러, 에이미 아담스, 오웬 윌슨, 로빈 윌리엄스 빌 헤더

속편의 무대는 이제 세계최대규모 박물관 중 하나인 워싱턴 D.C의 스미소니언 박물관으로 옮겨왔습니다.전작에서 뉴욕 역사 박물관을 훌륭히(?) 지켜낸 래리(벤 스틸러 분)는 그의 친구(이자 박물관 물품인) 제레디아(오웬 윌슨 분)와 옥타비우스(스티브 쿠건 분)가 실수로 스미소니언 박물관으로 옮겨지게 되자 그들을 찾기 위해 스미소니언 박물관의 야간경비를 맡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야간의 스미소니언에서 1937년 실종된 여류비행사 아멜리아 에어하트 등과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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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브라더스 블룸
브라더스 블룸 (The Brothers Bloom)

감독 : 라이언 존슨
출연 : 레이첼 와이즈, 애드리언 브로디, 마크 러팔로, 키쿠치 린코

"피아니스트", "킹콩"의 애드리안 브로디와 "미이라", "콘스탄트 가드너"의 레이첼 와이즈가 주연을 맡은 코믹 범죄 어드벤쳐 영화입니다.

블룸(애드리안 브로디 분)과 스티븐(마크 러팔로 분) 형제는 솜씨좋은 사기꾼으로 음모 가득한 복잡한 시나리오로 백만장자들을 사기치는 일당입니다. 그들은 그들의 마지막 작업대상으로 아름다우나 별난 한 여자상속인 페넬로페 스탬프(레이첼 와이즈 분)를 택합니다. 그리고 시나리오를 짠 블룸 일행은 페넬로페와 함께 여행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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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업 (Up)

감독 : 피트 닥터, 밥 피터슨
출연 : |목소리| 크리스토퍼 플러머, 에드워드 애스너, 존 라젠버거, 델로이 린도

영화 "업"은 78세의, 키작고 지팡이를 짚은 노인인 칼 프레드릭슨이 주인공입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 하는 인물은 8살의 러셀이라는 이름의 소년입니다. 이 소년이 칼과 함께 하는 이유는 노인을 도와주면 얻을 수 있는 마지막 하나의 보이스카웃 훈장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주인공 칼이 젊은시절 그는 엘리라는 여인을 만나 결혼했습니다. 그녀의 꿈은 베네주엘라의 파라다이스 폭포에 가보는 것이었지만, 그녀는 꿈을 이루기 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혼자가 된, 전직 풍선 판매원 칼은 자신의 집을 풍선으로 띄어 베네주엘라로 가 죽은 아내의 꿈을 실현시키기로 결정합니다. 그렇게 여행을 떠난 칼과 러셀은 다양한 생명체들과 환상적인 것들과 마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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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트랜스포머 : 폴른의 복수 (Transformers : Revenge of the Fallen)

감독 : 마이클 베이
출연 : 샤이아 라보프, 메간 폭스, 이자벨 루카스, 레인 윌슨

샘(샤이아 라보프 분)은 이제 대학생이 되었고, 그런 샘과 오토봇들에게 새로운 위협이 찾아옵니다. 영화의 첫 티저 예고편은 2009년 2월 공개될 예정입니다.

6월 중

인글로리어즈 배스터드
인글로리어스 배스터드  (Inglourious Basterds)

감독 : 쿠엔틴 타란티노
출연 : 브래드 피트, 다이앤 크루거, 마이크 마이어스, 사무엘 L. 잭슨 클로리스 리치먼

"인글로리어스 배스터드"는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한 쿠엔틴 타란티노의 시신입니다.

영화는 독일군이 점령한 프랑스에서 시작합니다. 소산나 드레퓌스(멜라니 로랑 분)라는 소녀는 그녀의 가족이 나찌 대령 한스 란다(크리스토퍼 왈츠 분)에 의해 처형당하는 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소산나는 간신히 탈출하여 파리로 도망을 가게 되고 그곳에서 그녀는 극장의 영사기사라는 새로운 신분으로 위장합니다.

유럽의 다른 곳에서는 미국의 알도 라이네 중위(브래드 피트 분)는 유대인 병사들로 구성된, 나찌에 대한 복수를 할 특공대를 조직합니다. 그들의 특공대에 독일 '제3제국'의 지도자를 처리하기 위해 독일 여배우와 비밀 요원 브리짓 폰 하머스마크가 들어오게 됩니다. 운명은 이들을 한 장소에 모이게 합니다. 그때 소산나는 그녀 자신이 품은 원한에 대한 복수를 실행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상반기

박쥐
박쥐

감독 : 박찬욱
출연 : 송강호, 김옥빈, 신하균, 황우슬혜, 김혜숙

존경받던 신부 상현(송강호 분)은 아프리카에서 비밀 백신 실험에 참여하던 도중 정체불명의 피를 수혈 받고는 뱀파이어가 됩니다. 뱀파이어가 된 상현은 친구의 아내(김옥빈 분)과 치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박찬욱 감독의 신작으로, 헐리우드 자본을 유치하면서 화제가 되었으며, 또한 수위 높은 노출씬으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마더

감독 : 봉준호
출연 : 원빈, 김혜자

봉준호 감독의 신작으로, 원빈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평범한 어머니가 살인사건에 휘말린 아들을 구하기 위해 벌이는 눈물 어린 싸움을 그릴 예정입니다. 내성적인 성격의 아들이 살인죄 누명을 써 체포된 후 반대 증거도 없고 변호사도 무능해 유죄판결을 피할 수 없게 되자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 사건을 해결해나갑니다.

마더

7월

1일

아이스 에이지 3
아이스 에이지 3  (Ice Age: Dawn of the Dinosaurs)

감독 : 카를로스 살다나
출연 : |목소리| 레이 로마노, 크리스 웨지

빙하기를 헤치고 지나온 우리의 주인공들(에 더해 스크랫까지)이 이제는 지구 속 또다른 세계에서 공룡과 마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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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 에너미
퍼블릭 에너미 (Public Enemies)

감독 : 마이클 만
출연 : 조니 뎁, 크리스챤 베일, 마리온 꼬틸라르, 채닝 타텀

"공공의 적"은 브라이언 버로우가 2004년 출간한 논핀셕을 바탕으로 마이클 만이 각색 및 제작, 연출을 맡은 작품입니다. 영화는 악명 높은 갱스터인 존 딜린저, 베이비 페이스 넬슨, 프리티보이 플로이드가 활개를 치던 미국의 193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딜리저 일당과 그들을 막으려는 FBI 사이의 이야기를 며 조니 뎁이 분한 존 딜린저를 크리스챤 베일이 연기하는 FBI 요원 멜빈 퍼비스가 쫓습니다. 또한, 2008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마리온 꼬틸라르가 존 딜린저의 애인 역으로 출연합니다.

10일

2012

감독 : 롤랜드 에머히리
출연 : 존 쿠삭, 탠디 뉴튼, 아만다 피트, 올리버 플랫

"2012"는 마야문명 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의 문명의 고대 기록에서 인류의 종말로 이야기하고 있는 2012년, 화산폭발, 태풍 등의 자연적 대재앙으로 인한 세상의 마지막 날과 그것을 겪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릴 예정입니다. "투머로우"로 부활의 조짐을 보이다가, "BC 10,000"으로 다시 나락의 길로 떨어진 롤랜드 에머리히의 차기작은 어떨지..기대 반, 우려 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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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Harry Potter and the Half-Blood Prince)

감독 : 데이빗 예이츠
출연 : 다니엘 래드클리프, 엠마 왓슨, 루퍼트 그린트, 톰 펠톤

애초에는 예정대로 올해 11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헐리우드 작가노조의 파업으로 2009년 여름을 "다크나이트"처럼 채워줄 작품이 없다는 이유로 워너 측에서 연기를 결정해 팬들에게 나름 지탄을 받았던 "해리 포터" 시리즈의 6번째 작품입니다. 

호그와트의 6학년을 맞으며 16살이 된 해리는 덤블도어 교수로부터 마법과외를 해주겠다는 내용이 적혀 있는 편지를 받게 됩니다. 덤블도어 교수는 해리에게 볼드모트의 과거를 보여 주며 호크룩스를 찾아야 한다고 해리에게 말합니다. 한편 호그와트에서는 스네이프 교수가 어둠의 마법선생이 되고 슬러그혼이라는 새 마법의 약 선생이 오게 됩니다. 해리는 마법의 약 교실에 있는 낡은 교과서에서 특별한 것을 얻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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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지하의 하이재킹 (The Taking of Pelham 123)

감독 : 토니 스콧
출연 : 덴젤 워싱턴, 존 트라볼타, 존 터투로

뉴욕 지하철 배차원인 월터 가버(덴젤 워싱턴 분) 의 여느때와 다름없는 평범한 일상은 지하철이 납치를 당하면서 깨지게 됩니다. 지하철을 납치한 무장괴한들의 두목인 라이더(존 트라볼타 분)는 한 시간 내에 자신들이 원한느 돈을 주지 않으면, 인질로 잡은 승객들을 죽이겠다고 협박합니다. 가버는 자신이 알고 있는 지하철 시스템 제어를 이용해 그들을 막으려고 합니다. 영화는 지난 74년 작의 리메이크 작품입니다.

8월

7일

G.I. 조 : 라이즈 오브 코브라  (G.I. Joe: Rise of Cobra)

감독 : 스티븐 소머즈
출연 : 브랜든 프레이저, 채닝 타텀, 시에나 밀러, 조셉 고든 레빗, 이병헌

하스브로의 유명한 장난감을 모델로 해서 만들어진 영화로, 국내에서는 이병헌의 헐리우드 진출작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G.I. 조 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엘리트 군사팀이 'The Pit'라는 작전명 아래 악명 높은 군수업자들로 이루어진 사악한 단체를 상대한다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9월

9일

9

감독 : 셰인 액커
출연 : |목소리| 일라이저 우드, 제니퍼 코넬리, 존 C. 레일리

팀 버튼과 "원티드"의 티무어 베크맘베토브가 제작하는 3D 애니메이션으로 연출을 맡은  셰인 액커의 지난 2006년 아카데미 단편애니메이션 후보에 올았던 동명의 단편을 장편화화 작품입니다.

영화 속 세계는 천으로 만들어진 인형들의 세상입니다. 그들의 세상은 종말을 맞이했고, 그로 인해 인간성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황량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주인공 9(일라이저 우드)는 기계들을 피해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무리를 발견합니다. 그 무리에는 거만한 참전군인인 1(크리스토퍼 플러머)과 나이든 발명가 2(마틴 랜도), 신념굳은 기계기술자 5(존 C. 레일리), 예술가 6(크리스핀 글로버), 용감한 전사 7( 제니퍼 코넬리)이 있습니다. 이 무리에 갓 들어온 입장이지만, 9는 숨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그들을 설득합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수세적인 입장을 떨치고 애초에 왜 기계들이 그들을 모두 죽이려했는지, 그 이유를 알아야한다고 주장합니다. 이제 미래는 모두 그들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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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Nine)

감독 : 롭 마샬
출연 : 다니엘 데이-루이스, 니콜 키드먼, 페넬로페 크루즈, 마리온 꼬틸라르, 케이트 허드슨, 주디 덴치

동명의 뮤지컬을 영화화하는 뮤지컬 영화입니다.

유명한 영화 감독 귀도는 부인과 베니스로 여행을 하게 됩니다. 부인과의 관계를 개선해보고자 찾아갔던 곳으로 영화 제작자가 오게 되고 그와 영화작업을 하며 불륜을 저질렀던 여성들이 등장하며 혼란에 빠지게 되는 귀도.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차기작을 만들어내야 하는 귀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말그대로 후덜덜한 캐스팅이 압권인 영화입니다.

나인

18일

인포먼트 (The Informant)

감독 : 스티븐 소더버그
출연 : 맷 데이먼, 스콧 바큘라, 멜라니 린스키

커트 아이션월드의 동명의 책을 원작으로 한 영화입니다. 영화는 미국 정부가 농업비즈니스계의 가격 담합 소송의 증거를 좇는 과정에서의 한때는 기업의 부회장이었으나, 이제는 비밀의 밀고자가 된 중요한 증인인 마크 휘태커(맷 데이먼 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맷 데이먼은 이 영화에서의 역할을 위해 14kg의 체중을 불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인포먼트

11월

6일

크리스마스 캐롤
크리스마스 캐롤 (A Christmas Carol)

감독 : 로버트 저매키스
출연 : |목소리| 짐 캐리, 게리 올드먼, 콜린 퍼스, 로빈 라이트 펜

"폴라 익스프레스", "베오울프"의 로버트 저매키스가 퍼포먼스 캡쳐 기술을 이용해 만드는 3D 애니메이션입니다. 제목에서 감을 잡으시겠지만, 찰스 디킨즈의 고전 소설을 영화화하는 작품입니다.

짐 캐리가 스크루지, 현재의 유령, 과거의 유령, 미래의 유령으로 1인 4역을 맡습니다.

20일

셜록 홈즈  (Sherlock Holmes) 

감독 : 가이 리치
출연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드 로, 레이첼 맥아담스, 마크 스트롱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셜록 홈즈, 주드 로가 홈즈의 단짝이자 조수인 왓슨 박스 역을 맡은 가이 리치 감독의 "셜록 홈즈"입니다. 이번 "셜록 홈즈"는 코난 도일의 원작과 리오넬 위그램의 코믹스가 혼합된 형태의 내용을 띄고 있는데, 그에 따라서 이전의 홈즈의 모습과는 달리 몸을 많이 쓰고, 어드벤쳐적인 요소가 가미 될 것이라고 합니다. 레이첼 맥아담스가 아이린 애들러를, 마크 스트롱이 이번 영화에서 홈즈의 적으로 등장하는 블랙우드를 연기합니다.

셜록 홈즈

12월

11일

러블리 본즈  (The Lovely Bones)

감독 : 피터 잭슨
출연 : 마크 월버그, 레이첼 와이즈, 수잔 서랜든, 스탠리 투치

2002년 작가 앨리스 세볼드가 발표한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반지의 제왕"의 피터 잭슨이 연출을 맡아 영화화하는 작품입니다. 소설은 잔인하게 강간당한 뒤 살해당한 14세 소녀가 천국에서 그녀의 가족과 그녀를 죽인 살인자를 천국에서 바라보며 나레이션 형태로 말하는 형식을 취했습니다.

18일

아바타 (Avatar)

감독 : 제임스 카메론
출연 : 샘 워싱턴, 조이 살다나

'세상의 왕',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타이타닉" 이후 12년 만에 장편극영화로 돌아오는 작품입니다. "타이타닉" 이후 심해도 가보고 해보던 제임스 카메론이 3D에 꽂히면서 만들게 된 영화.

영화는 퇴역군인이 이국적인 행성에서 경험하는 모험담을 그릴 예정으로, 실사 배경과 CGI 캐릭터 등이 혼한된 형태라고 합니다.

25일

공주와 개구리 (The Princess and the Frog)

감독 : 론 클레멘츠, 존 머스커
출연 : |목소리| 애니카 노니 로즈, 존 굿맨, 오프라 윈프리

디즈니가 오랜만에 제작하는 전통적 디즈니 스타일의 2D 애니메이션입니다. 영화는 뉴올리언즈의 프렌치 쿼터에 사는 흑인 소녀 티아나가 겪는 아름다운 사랑 등을 그리고 있으며 노래하는 악어, 부두교의 주문 등이 등장합니다. 그간의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이 추구했던 브로드웨이 뮤지컬식 영화이며, 디즈니 역사상 흑인이 여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첫 애니메이션입니다. 또한,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인어공주", "알라딘", "헤라클레스"를 연출했던 론 클레멘츠, 존 머스커가 다시 한번 공동 감독을 맡았으며, 아카데미 주제가상("몬스터 주식회사")를 수상한 랜디 뉴먼이 음악을 맡았습니다.

예고편 보기

12월 중

노다메 칸타빌레 극장판 1부 (가칭)

출연 : 우에노 주리, 타마키 히로시

스페셜로 제작되었던 "노다메 칸타빌레 인 유럽"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를 다룰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010년 봄, 2부가 개봉합니다.

노다메 칸타빌레

2009년 예정

닌자 어쌔신
닌자 어쌔신 (Ninja Assassin)

감독 : 제임스 맥테이그
출연 : 정지훈, 나오미 해리스, 릭 윤, 랜달 덕 김

"브이 포 벤데타"를 연출했던 제임스 맥테이그가 감독, 워쇼스키 형제와 조엘 실버가 공동제작자로 나선 작품이며 우리나라 가수이자 연기자인 비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작품입니다.

닌자들을 양성하는 고아원에서 자라난 주인공(정지훈 분)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기 위해 조직을 거스르고 현대 사회로 나간다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워쇼스키 형제와  조엘 실버가 합동으로 물먹였던 "스피드 레이서" 때문에 불안하기는 한데, 그래도 우리나라 배우가 헐리우드 주연으로 나섰으니 기대를 가져보기는 합니다.

전우치

감독 : 최동훈
출연 : 강동원, 임수정, 김윤석, 유해진

누명을 쓰고 그림족자에 갇힌 조선시대 도사 전우치가 500년 후인 현대에 봉인에서 풀려나 세상을 어지럽히는 요괴들에 맞서 싸우는 활약상을 담고 있습니다. 강동원이 수행보다는 풍류와 여자에 더 관심 많은 도사 전우치, 임수정이 조선시대에 전우치가 사모했던 여인을 닮은 여자 주인공 서인경, 조선시대에 신선들을 도와 전우치를 족자에 가둔 도사 화담역에 김윤석, 유해진이 전우치가 도술을 써서 사람으로 둔갑시킨 개 초랭이를 연기합니다. 이 외에도 백윤식이 전우치의 스승, 염정아가 배우를 꿈꾸는 서인경이 동경하는 인기배우로 나옵니다.

로보트 태권브이

감독 : 원신연

로보트 태권V의 주인공 훈이의 30년 뒤의 모습을 그릴 예정으로, 제작비 200억원의 SF 블럭버스터 물입니다.


2009년에도 기대되는 작품들이 풍성하니, 2008년이 가는 것이 그리 아쉽기만 한 것은 아니네요. (...나이를 한살 더 먹는구나..ㅜ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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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나무 [2008.12.26 18: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웹툰의 '브이'를보고 태권브이를 올초부터기다리기시작한..

  3. 열혈고딩 [2008.12.26 18: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하하 이제 수험생인데 엄청난 기대작들이 쏟아지는군요
    그리고 분노의 질주 : 오리지널 개봉일 좀 잘못된듯 한데요?
    4월 3일 개봉이라고 포스터에 되어있는데...

  4. BlogIcon 박쥐가 [2008.12.26 19: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출씬이 심하다면 미성년자 관람불가 영화가 되나요?? 아 아직 91년생이라 못볼수도 있겠네;;;;;

  5. jjwonhbk [2008.12.26 2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퍼블릭 에너미 아바타 터미네이터 최고기대중^^ ㅎㅎ 드래곤볼(만화) 지못미 ㅠㅠ

  6. 설리반 [2008.12.26 2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9년 영화는 퍼블릭 에너미를 가장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니뎁과 베일을 한 영화에서 본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ㅎㅎ

  7. Saw [2008.12.26 2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수많은 대작중에 하나뽑으라면 저는 <UP>을..
    스텦님은?

  8. BlogIcon 젤가디스 [2008.12.27 0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좀 마이너 취향이라 팬보이가 가장 기대가 되네요. 미국의 덕후들의 여정을 그린 영화가 될듯. ^^

  9. B. J. Penn [2008.12.27 0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인글로리어즈 배스터드 " 무조건 기대입니다 -_-!!!!

    저의 롤 모델이기도 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작품이라 무조건 기대,,,게다가,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에 "마이크 마이어스" 가 등장한다니 더욱더 구미가 땡기는군요

    (이번 작품엔 쿠엔틴 타란티노가 어떤식의 까메오로 나올지도 궁금해지는 ....)

  10. 블리트 [2008.12.27 0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동훈 감독의 전우치도 2009년 개봉이죠? 이것도 기대됩니다.

  11. BlogIcon parama [2008.12.27 0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료 모으시느라 고생많으셨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2. 마장군 [2008.12.27 0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구 갑니다~ 집에서 15분정도의 거리인 CGV왕십리가 오픈 했는데 상영중인 영화에는 아픈 다리를 끌고서라도 갈만큼 땡기는 영화가 없더군요 ㅠㅠ 뭐 .. 아이맥스하고는 전혀 상관 없어 보이는 영화도 아이맥스관에서 상영중이고 .. 쩝 .. 오픈 기념으로 다크나이트나 재상영 해주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ㅠㅠ 아 .. DVD와 BD가 이미 나왔죠 .. =_-a

  13. dkstyle [2008.12.27 15: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바타/트랜스포머2/T4/퍼블릭에너미/파르나서스/박쥐/마더까지... 풍요로운 한해네요!;

  14. Saw [2008.12.27 16: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우랑 해운대는요?

  15. Saw [2008.12.27 2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해 스테판's 초이스 무비 어워드 기대하는중ㅋㅋ

  16. 설리반 [2008.12.28 1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디파이언스라는 전쟁 영화도 기대하고 있는데 대부분 이 영화를 모르더라구요^^;
    감독과 배우들이 상당히 맘에 들어서 기대하고 있는 영화입니다^^

    • BlogIcon Stephan [2008.12.28 13: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에드워드 즈윅 연출에 다니엘 크레이그 주연. 제 기억으로는 제 블로그에도 예고편 올렸던 것 같군요. 국내에도 곧 개봉하는지 극장에 포스터가 붙어있더군요. 리스트에 넣을까 하다가 루튼토마토에서 평가가 너무 안좋아서 뺐다죠;

  17. Deceiver [2008.12.28 1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2009년도 풍성하네요!
    그런데 '허트로커'도 2009년 1월 개봉한다는 것같던데, 스테판님 취향은 아닌 듯? 목록에 없네요 ^^;

  18. 데스티니 [2008.12.28 15: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히스레져의 진짜 마지막 유작이 내년에 개봉되는군요.
    보러 가야 겠습니다. ㅎ

  19. captainnemo [2008.12.29 07: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8년 전쟁 영화 (2차 대전 배경) 가 적게 출품 되었던데 역시나 2009년에도 적은것 같네요. 이제 좀 써먹을 만한 이야기가 없는 것인지 ? 독일군의 내용들도 많이 나오는것 같네요.

  20. 포레스트 검프 [2008.12.30 2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년한해 볼게 정말풍성하군요 벌써부터 흥분됩니다
    하지만 한국영화보다는..역시 내년에도 헐리웃대작이 휩쓸것같네요
    울버린-터미네이터4-트랜스포머2-지아이조..블록버스터 라인은 무조건 볼거구
    발키리-인글로리어즈 배스터드..톰이랑 브래드나오는 영화도 무조건 사수입니다
    한국스타 비가나오는 닌자어쌔신도 기대되구요

  21. supa [2008.12.31 15: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 기다림은 고통X즐거움인걸까요. 한편한편 기대되는 작품들이 너무 많네요. 국내 개봉일자들도 빨리 잡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