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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 포스터 공개

"분노의 질주" 시리즈 첫 편의 주인공이었던 빈 디젤과 폴 워커(그리고 미셸 로드리게즈, 조나단 브루스터)가 다시 뭉친 시리즈의 네번째 작품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Fast and Furious)의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감옥에서 나온 도미닉(빈 디젤 분)이 경찰인 브라이언(폴 워커 분)과 또다시 갈등을 빚지만, 헤로인 밀수업자를 잡기 위한 브라이언의 임무 때문에 둘이 다시 힘을 합친다는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

영화는 시리즈의 전작인 "패스트 & 퓨리어스 - 도쿄 드리프트"를 연출했던 저스틴 린이 다시 연출을 다시 연출을 맡았습니다. 이번 작품과 관련된 이야기로는 빈 디젤이 이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의 프리퀄격인 20분 가량의 영화를 연출하고, 이것이 DVD 등에 포함되는 형태를 통해 공개된다는 합니다.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는 북미기준 2009년 4월 3일 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