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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에이미 아담스/에밀리 블런트의 "선샤인 클리닝", 포스터 공개

"마법에 걸린 사랑"의 에이미 아담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에밀리 블런트가 자매로 출연하는 영화, "선샤이 클리닝"(Sunshine Cleaning)의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어린 아들의 비싼 사립학교 수업료를 내기 위해 한 엄마(에이이 아담스 분)가 그녀의 통 믿음이 안가는 동생(에밀리 블런트 분)과 함께 범죄현장의 청소를 하는 일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선샤인 클리닝

"선샤인 클리닝"의 연출은 "실비아"의 여성감독 크리스틴 제프스가 맡았으며, 북미기준 오는 3월 13일 제한상영으로 개봉합니다.

좋아하는 두 배우가 나와서 기대는 되는데, 과연 국내에서 볼 수 있을런지... 볼 수 있었음 참 좋겠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