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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성룡, "가라데 키드" 리메이크 작에 캐스팅

팻 모리타 성룡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보도에 따르면, 성룡이 1984년 작 "베스트 키드"(The Karate Kid)의 리메이크 작에 캐스팅되어습니다.

성룡이 맡은 배역은 원작에서 팻 모리타가 맡았던 가라데의 달인, 미야기입니다. 그가 가르칠 제자는 윌 스미스와 제이다 핀켓 스미스의 아들인 제이든 스미스로,  실제 어머니인 제이다가 영화 속에서도 어머니로 등장한다는 루머 역시 있다고 합니다.

영화는 "핑크 팬더2"의 해롤드 즈왓이 연출을 맡고 윌 스미스의 제작사인 오버브룩과 차이나 필름 코퍼레이션 그룹이 공동제작하며, 중국에서 전체가 촬영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