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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바티스타 수술팀의 영광" 속편, 새 예고편 공개

가이도 다케루의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영화화되었던 "바티스타 수술팀의 영광"의 속편, "제너럴 루주의 개선"(ジェネラル ル-ジュの凱旋)의 새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소설 시리즈의 동명의 세번째 작품을 영화화 한 것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원작 소설 소개 내용)

피투성이 장군, 일명 제너럴 루주라고 불리는 도조대학병원 구명구급센터 하야미 부장은 초인적인 감각과 손놀림으로 구명 활동을 펼치는 전설적인 인물이다. 하야미가 특정 업체와 유착되어 있다는 고발 문서가 날아들자, 다카시나 병원장은 다구치에게 조사를 의뢰한다. 하야미 리베이트사건을 둘러싼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지는 가운데, 시라토리의 등장으로 사건은 점점 꼬여만 간다. 그러던 중, 대형 참사가 발생하자 하야미는 다시 한번 인명 구조에 나서는데….

전작과 마찬가지로 다구치 역에는 다케우치 유코, 시라토리 역에는 아베 히로시가 출연하며, 하야미 부장은 사카이 마사토가 연기합니다. 이 외에 사노 시로, 타마야마 테츠지 등이 전작에 이어 출연합니다. 연출 역시 전작의 나카무라 요시히로 감독이 맡았습니다.


"제너럴 루주의 개선"은 일본기준 오는 3월 7일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