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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J.K. 시몬스 "스파이더맨4"로 돌아와

J.K. 시몬스
배우 J.K. 시몬스가 이전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에 이어 "스파이머맨4"에서도 데일리 뷰글의 편집장, J. 조나 제임스 역을 맡게 되었습니다.

시몬스는 선댄스 영화제에서 MTV News와의 인터뷰에서 이와 같은 사실을 밝혔습니다. 시몬스는 조나 제임스 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긴 했지만, 자신은 그 배역이 영화에서 큰 비중으로 등장하기를 원하지는 않는다고, 지난 트릴로지에서의 비중이 맞는 편이라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영화의 촬영이 2010년부터 촬영될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전에 나온 소니가 2011년 5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소식에 조금 더 확신을 심어주는 소식입니다.

"스파이더맨4"는 샘 레이미와 토비 맥과이어가 돌아올 것이라는 소식은 전해졌으나, 메리 제인 역의 키어스틴 던스트의 경우 그녀가 돌아오겠다는 의지를 보이긴 했지만 그녀의 복귀에 대해 확정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최근에는 샘 레이미가 마블 코믹스의 악역 중 모비어스를 좋아한다고 밝히면서 혹시 이번 4편에 모비어스가 악역으로 등장하지 않겠느냐 하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스파이더맨4"는 초기에는 "조디악"의 제임스 밴더빌트가 각본 작업을 했었으며, 이후에는 "잉크하트"의 데이빗 린제이-어베이어가 각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