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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다코타 패닝, "트와일라잇" 2편 출연에 긍정적 반응 보여

다코타 패닝

며칠전 E! 온라인의 보도를 통해서 다코타 패닝에게 대한 영화 "트와일라잇"의 속편인 "뉴 문"(New Moon) 캐스팅 제안이 들어갔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이번에 다코타 패닝이 출연하는 신작 영화 "푸시"(Push)의 프레스정킷이 열렸고, 그 자리를 빌어 여러매체에서 "뉴 문" 캐스팅 관련해서 그녀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공통된 질문을 여럿 받을 것을 예상해서 준비를 해왔는지(^^) 질문들에 대한 답은 다 비슷한데, '일이 잘 되었으면 좋겠고, 출연하게 되면 좋을 것 같다. 나는 원작의 팬이다' 라는 것입니다.

긍정적인 답변이고, 이전 E! 온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제작사 측에서도 그녀를 마음에 들어해 오디션 없이 바로 캐스팅 제안을 했다고 하니 출연은 확정적으로 보입니다. 영화에서 그녀가 맡게 될 역은 제인이라는 이탈리아 뱀파이어입니다.

"뉴 문"은 벨라(크리스틴 스튜어트 분)가 그의 사랑 에드워드(로버트 패틴슨 분)가 갑자기 종적을 감추자 크게 낙담해 기운을 잃지만, 오랜 친구인 제이콥이 그녀 곁을 지켜주면서 힘을 얻습니다. 그러던 중 그녀는 제이콥의 정체가 뱀파이어와 오랜 적이었던 웨어울프임을 알게 됩니다.

영화는 오는 봄부터 촬영에 들어가며 북미기준 올해 11월 20일 개봉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