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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힐러리 더프, "보니 앤 클라이드"에 주연으로 캐스팅

힐러리 더프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가수 겸 배우 힐러리 더프가 1930년대 미국 대공황 시기에 연인 사이로 강도로 활동했던 보니와 클라이드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인디 계열 영화, "보니 앤 클라이드"(The Story of Bonnie and Clyde)에 주연인 보니 역으로 캐스팅 되었습니다.

보니와 클라이드의 배로우 갱 이야기는 우리에게는 워렌 비티와 페이 더너웨이가 출연했던 1967년 작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Bonnie and Clyde)로 더욱 유명한데, 이번 영화는 그 영화의 리메이크작은 아니라고 합니다. 클라이드 역에는 케비 지거스가 캐스팅 되었으며 이 외에 나탈리 캐너디아, 랜스 하워드가 출연합니다.

토냐 S. 홀리가 각본 및 연출을 맡은 영화는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앨라배마에서 촬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