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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제 블로그가 네이버에 등록되었습니다~

신청한 것은...정확치가 않은데, 대략 3주 조금 더 전쯤으로 기억됩니다.

호기심에 신청했는데, 예상보다 빨리 등록이 되었네요. 다른 분들 보면 2달~3달 무턱대고 기다리다보면 등록이 된다던데...

이 새벽, 잠도 안오고 심심하던 참에, 손윤 님 블로그의  
내 블로그는 유령이다 라는 포스트를 보게 되었고, 포스트에 나온 것처럼 제 블로그 주소로 검색해 보고 있었습니다. stephan.tistory.com

다른 곳은 뭐, 대부분 제가 적은 글들이 검색이 되었는데, 네이버!

네이버검색

에?... 내가 신청은 했다만, 메일로도 안 알려줬잖아-_-...

예고도 없이 불쑥 튀어나온 결과인지라, 살짜쿵 당황스러웠지만, 기분은 좋네요.

스테판으로 검색하면 사이트에서 3번째 페이지에 위치하고 있네요^^
네이버검색

며칠 늦게 사이트등록 신청한 엠파스는 아직 소식이 없군요.
 
제 포스트들을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끝으로 날려버린 네이버가 괘씸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빨리 등록해 준 건 고맙네요.

....그래도 잊지 않아,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