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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스티븐 킹, J.K. 롤링과 스테파니 메이어에 대해 말하다

스티븐 킹

"샤이닝", "미져리", "쇼생크 탈출" 등을 쓴 거장 작가 스티븐 킹은 그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들이 성공적인 평을 받으면서 더더욱 유명하고, 친숙합니다.

USA Weekend 지는 지난 겨울 스티븐 킹을 커버로 선정하면서 그와 인터뷰를 나누었는데, 인터뷰를 담당했던 로리 린치가 그 때의 이야기를 소개했습니다. 스티븐 킹은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스테파니 메이어가 그에게 얼마나 영향을 받았는지, 그리고 "해리 포터" 시리즈의 J.K. 롤링이 어린 시절 그의 책을 읽었던 것에 대해선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그에 대해 묻자 '리차드 매드슨("나는 전설이다"의 작가)이 나에게 미쳤던 영향과 같은 방식으로 그들에게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그는 메이어와 롤링 두 작가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일부 작가들에게 내가 목적을 제공해주었다 생각하는데, 그것은 좋은 일이다. 롤링과 메이어는 모두 어린 독자들에게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전달한다. 둘 사이에는 차이가 있는데, 롤링은 굉장한 작가이지만, 스테파니 메이어는 짜집기 정도 밖에 안된다. 그녀는 좋은 작가는 아니다.

그는 그의 어머니가 살아있을 기억을 떠올리고는 그녀가 읽었던 얼 스탠리 가드너의 페리 맨슨 시리즈 같은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며 말을 이었습니다.

얼 스탠리 가드더 역시 형편없는 작가였다. 하지만, 그는 성공했다. 제임스 패터슨은 형편없는 작가였으나, 성공했다. 사람들은 스토리에, 페이스에 매혹되곤 하는데, 스테파니 메이어의 경우 역시 그렇다. 그녀가 모든 세대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글을 쓰며, 그녀의 책에서 사랑과 섹스의 안전한 만남에 대해 적고 있는 것은 명백하다. 그것은 흥미롭고 짜릿하며, 특별히 위협적이지 않은데 그것은 그들이 뚜렷하게 성적인 관계를 나타내지 않기 때문이다. 그것의 많은 신체적 면들은 예를 들면 뱀파이어가 여자 캐릭터의 팔뚝을 만지거나 피부를 쓸어내리는 것으로, 그래서 그녀가 부끄러워하는 것으로 나타내지곤 한다. 소녀들은 그 짤막한 표현에 담긴 모든 감정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