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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다크 나이트"의 크리스토퍼 놀란, SF 액션 영화 연출

크리스토퍼 놀란

버라이어티와 헐리우드 리포터의 보도에 따르면, 워너브라더스가  크리스토퍼 놀란이 각본을 쓰고 연출을 맡을 SF 액션 영화, "인셉션"(Inception)의 권리를 거액을 들여 획득했습니다.

영화는 현대를 배경으로한 SF 액션 영화로, 마음의 구조(architecture of the mind)에 대한 영화라고 합니다. 워너브라더스 픽쳐그룹 대표 제프 로비노프는 놀란은 매 작품마다 줄곧 더 나은 작품을 만들어왔다며, 그와 다시 작업을 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인셉션"은 올 여름부터 제작에 들어가며, 워너는 2010년 여름에 영화를 개봉할 계획입니다.

이로 인해, 당분간은 놀란의 "배트맨3"(가칭)는 접어둬야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