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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 최종 포스터 공개

"분노의 질주" 시리즈 첫 작품의 주인공이었던 빈 디젤과 폴 워커(그리고 미셸 로드리게즈, 조나단 브루스터)가 다시 뭉친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Fast & Furious)의 최종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

영화는 감옥에서 나온 도미닉(빈 디젤 분)이 경찰인 브라이언(폴 워커 분)과 또다시 갈등을 빚지만, 헤로인 밀수업자를 잡기 위한 브라이언의 임무때문에 둘이 다시 힘을 합친다는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시리즈의 전작인 "패스트 & 퓨리어스 - 도쿄 드리프트"를 연출했던 저스틴 린이 연출을 맡은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은 북미기준 4월 3일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