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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윌 스미스, 아이들을 놀라게 하는 몬스터와 한판 승부 벌여

윌 스미스
Horror-Movies가 프로덕션위클리(영화의 제작현황을 알려주는 일종의 유료 리포트)의 내용을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핸콕"의 윌 스미스가 이번에는
아동 심리학자로 변신합니다. 윌 스미스가 맡을 심리학자는 방에 불이 꺼지면 옷장이나 침대 밑에서 나와 아이들을 공포로 몰아넣는 몬스터들을 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영화는 "몬스터 헌터"(Monster Hunter)라는 가족 코메디 극으로, 애초에는 윌 스미스가 제작자로 참여하고, 케빈 제임스가 주연을 맡을 예정이었느나, 윌 스미스가 직접 출연하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고 하는데, 윌 스미스는 이 영화에서 사악한 몬스터를 상대하며 진땀을 빼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프로덕션위클리에 의하면 이 영화는 소니 픽쳐스가 맡았으며, IMDB 상에서는 현재는 기획단계로 2010년 개봉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