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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트와일라잇"의 스타 로버트 패틴슨, 오스카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여 예정

로버트 패틴슨
미국에서는 "트와일라잇"이 인기이긴 한가 봅니다.

Hitfix 측에서 확인하 바에 따르면, 로버트 패틴슨은 북미시간으로 22일(우리시간으로 23일 오전)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해 시상자로 무대에 설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같이 영화에 출연했던 크리스티 스튜어트와 함께 등장할지는 확실치가 않아서 누가 그의 파트너가 될지 소문이 무성하다고 하는군요.

사실 영화도 별로였고 로버트 패틴슨의 발연기에 실소했는데, 역시 순간의 스타덤이란 대단한 것 같습니다.

로버트 패틴슨은 "트와일라잇"의 후속작 "뉴 문"의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뉴 문""황금 나침반"의 크리스 웨이츠가 연출을 맡아  북미기준 올해 11월 20일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