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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주이 디샤넬의 로맨틱 코메디 "500 데이즈 오브 서머", 포스터 공개

"예스맨"의 주이 디샤넬과 "브릭"의 조셉 고든 레빗이 주연을 맡은 로맨틱 코메디 "500 데이즈 오브 서머"(500 Days of Summer)의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일단, 정식포스터는 아니구요, 배급사인 폭스 서치라이트가 이 중 어떤 포스터가 가장 나은지 온라인 유저들에게 판단을 내려, 투표해달라고 공개한 포스터들입니다. 현재는 투표가 종료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아래 네 장의 포스터 중 어떤 포스터가 가장 나은신지요?
영화는 진실한 사랑이 존재하다는 것을 믿지 않는 여자 서머(주이 디샤넬 분)와 그녀를 사랑하게 되는 남자 톰(조셉 고든 레빗 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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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데이즈 오브 서머"는 뮤직비디오 감독 출신인 마크 웹이 연출을 맡았으며, 지난 2009 선댄스 영화제에서 선 보인 후 호평을 받았습니다. 정식 개봉일은 북미기준 7월 24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