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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엑스맨 탄생: 울버린", 데드풀의 새로운 스틸 공개

"엑스맨" 시리즈의 스핀오프 격으로, 시리즈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캐릭터인 울버린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엑스맨 탄생: 울버린"(X-Men Origins: Wolverine) 중 데드풀 캐릭터를 담은 새로운 스틸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가 분한 웨이드 윌슨/데드풀은 원작에서는 프로용병으로 캐나다에서 진행하는 '웨폰 X' 유사 프로그램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총과 검을 다루는데 출중한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전에 전해진 확인안된 소문으로는 영화의 재촬영을 통해서 데드풀의 캐릭터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엑스맨 탄생: 울버린"(X-Men Origins: Wolverine)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돌연변이 손톱을 가진 채 살아가던 로건(휴 잭맨 분)이 그의 여자친구를 죽인 빅터 크리드(후의 세이버투스, 리브 슈라이버 분)에게 복수를 하려하고, 최종적으로 뮤턴트와 인간을 실험하는 "웨폰 X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로건은 다른 여러 뮤턴트들과 마주치게 됩니다.

"랜디션"의 개빈 후드가 연출을 맡은 영화는 국내에 4월 30일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