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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트레이시 모건/마틴 로렌스, "Mr. 후아유" 리메이크작에 캐스팅

크리스 락 트레이시 모건 트레이시 모건

프랭크 오즈 감독의 2007 작 "Mr. 후 아 유"(Death At A Funeral)의 헐리우드 리메이크작의 작업이 진행 중이라는 소식을 이전에도 전해드렸는데요, 헐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30 락"의 트레이시 모건과 "나쁜 녀석들"의 마틴 로렌스가 이 영화에 캐스팅 되었습니다.

이번 리메이크작은 "너티 베티"의 닐 라부트가 연출을 맡았으며, 크리스 락이 출연 및 각본작업에 참여합니다.

원작 "Mr. 후 아 유"는 영국의 한 교외에서 열린 장례식장에 가족들이 하나둘씩 모이고 이후에 장례식이 진행되는 가운데 벌어지는 각종 해프닝과 죽은 아버지의 비밀이 밝혀지는 모습을 그린 코메디 영화로 이번 리메이크작은 그 배경이 교외에서 도시로 옮겨질 것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