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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샘 레이미의 호러 복귀작 "드래그 미 투 헬", 예고편 공개

"이블 데드", "스파이더맨"의 샘 레이미가 오랜만에 자신의 고향인 호러로 돌아온 "드래그 미 투 헬"(Drag Me to Hell)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한 은행의 대출업무를 담당하고 있던 크리스틴(앨리슨 로만)은 집 융자금 상환기환을 늘려달라는 노파의 부탁을 상관의 지시대로 거절하게 됩니다. 그러자 마녀였던 노파는 크리스틴과 그녀의 남자친구(저스틴 롱 분)에게 저주를 걸고, 그로 인해 그녀의 삶은 예상할 수 없는, 지옥과도 같이 변하게 됩니다. 악의 기운이 그녀를 한계까지 몰아붙이는 동안 그녀는 자신의 영혼과 삶을 구할 방법을 찾기 위해 애씁니다.


들려오는 영화의 모니터 시사회 평을 들어보면 샘 레이미의 호러 영화를 고대하던 팬들에게는 큰 즐거움을 선사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샘 레이미가 형 이반 레이미와 함께 각본도 맡은 영화 "드래그 미 투 헬"은 북미기준 5월 29일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