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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 스텔론의 신작에 출연


버라이어티의 보도에 따르면, 전직 WWE 프로레슬러였던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이 실베스터 스텔론이 각본 및 연출, 주연을 맡은 액션영화 "익스펜더블"(The Expendables)에 출연합니다. (...오스틴 서 3장 16절을 말할리는 없겠죠?)

스티브 오스틴은 목부상으로 링에서 은퇴한 후 WWE의 프로덕션에서 제작한 영화 "컨뎀드"의 주연을 맡는 등 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이 외에 이번에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익스펜더블"에는 카리스마 카펜터가 추가로 캐스팅 되었습니다.

"익스펜더블"은 용병부대가 남미의 독재자를 쓰러뜨리기 위한 미션을 수행하는 이야기를 그리며 실베스터 스텔론 외에도 미키 루크, 이연걸, 제이슨 스타뎀, 랜디 커투어, 에릭 로버츠, 포레스트 휘테커 등이 출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