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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브라이언 싱어, SF 코믹스를 영화화할 듯

브라이언 싱어/프리덤 포뮬러

버라이어티의 보도에 따르면, "유주얼 서스펙트", "엑스맨"의 브라이언 싱어가 SF 코믹북인 "프리덤 포뮬러"(Freedom Formula: Ghost of the Wasteland)의 영화화에 있어 연출을 맡을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프리덤 포뮬러"는 미래의 어느 시기 하나의 기업이 한 주를 지배하던 때에, 유전자조작을 통해 오로지 스피드에만 촛점을 맞춰 태어나고 자란 드라이버들이 제트엔진이 달린 슈트를 입고 레이싱 경기를 펼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싱어는 지난 여름 이 코믹스가 출판된 후부터 관심을 가지고, 래디칼 픽쳐스의 배리 레빈과 손을 잡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하는데 당시에는 브라이언 싱어가 제작자로 계약했다고 소식이 전해졌고, 이번은 그 뿐만이 아니라 연출까지도 맡을지 모른다는 소식입니다.

이 영화는 폭스가 배급을 맡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