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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스타 트렉" 후속편, 2011년 여름 개봉할 것

스타 트렉

버라이어티의 보도에 따르면, 파라마운트가 오는 5월 개봉하는 "스타 트렉" 시리즈의 시작에 이어지는 후속편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스튜디오는 이번 "스타 트렉"의 각본을 맡은 로베트로 오씨, 알렉스 쿠츠먼과 함께 "로스트"의 데이몬 린델로프를 작가로 고용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 영화의 연출을 맡은 J.J. 에이브럼스가 후속작의 제작자로 참여하기는 하지만, 후속편의 연출까지 다시 맡을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후속작은 2011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J.J. 에이브럼스의 제작사인 배드 로봇과 파라마운트는 2013년 까지로 계약을 연장했는데, 그것에는 물론 이 "스타 트렉" 프렌차이즈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J.J. 에이브럼스가 연출을 맡은 "스타트렉 : 더 비기닝"은 국내에 오는 5월 7일 IMAX DMR 2D 및 일반 상영으로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