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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데이빗 크로넨버그, "이스턴 프라미스"의 후속작 만들 것

이스턴 프라미스

"폭력의 역사"의 데이빗 크로넨버그 연출, 비고 모르텐슨이 주연을 맡아서 너무도 강렬한 기억을 남긴 영화 "이스턴 프라미스"의 후속작이 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데이빗 크로넨버그는 MTV News와의 인터뷰에서 자신과 비고 모르텐슨은 후속작에 대한 생각이 있으며, 괜찮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고 조만간 전작의 각본을 맡았던 스티브 나이트 등과 만나 이야기를 해 본 후, 마음에 드는 각본이 나오게 되면 후속작을 제작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데이빗 크로넨버그의 계획대로 후속작이 제작이 된다면, 우리는 엔딩에서 느꼈던 그 음침하고 어두운 기운의 정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과연 니콜라이는 그 후 어떤 길을 걸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