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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News

로어셰크, 악몽의 화신 되다

재키 얼 헤일리 프레디 크루거

버라이어티의 보도에 따르면, "왓치맨"에서 로어셰크를 연기했던 재키 얼 헤일리가 새롭게 돌아오는 "나이트메어"(A Nightmare on Elm Street) 에서 프레디 크루거 역을 맡게 되었습니다.

영화의 제작은 마이클 베이의 제작사인 플래티넘 듄스가 맡아 마이클 베이, 브래드 풀머, 앤드류 폼이 제작자로 나서며 웨슬리 스틱의 각본을 바탕으로 너바나의 'Smells Like Teen Spirit' M/V 연출을 맡았던 사무엘 베이어가 연출을 맡습니다.

재키 얼 헤일리가 프레디 크루거를 맡을 것이라는 소식은 LatinoReview에서 처음으로 흘러나온 소식인데, 지금까지 접한 LatinoReview 발 소식 중에서 처음으로 들어맞은 지라 저 개인적으로는 크게 놀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전에 LatinoReview가 전했던 "아이언맨2"에 팀 로빈슨이 토니의 아버지 하워드 스탁으로 등장할 것이라는 소식을 팀 로빈슨 본인이 부정했습니다.)

새로운 "나이트메어"는 2010년 4월 16일 개봉 예정입니다.